[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패션 브랜드 마리끌레르와 손잡고 또 한 번 새로운 이색 마케팅의 장을 열었다. BBQ는 지난 17일,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로맨틱 프렌치 감성을 담은 여성복 브랜드 마리끌레르와 협업해 BBQ 친플루언서(Chicken+Influencer)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마리끌레르가 F&B 브랜드와 진행한 첫 협업으로,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어 MZ세대의 소통의 장으로 등장한 소셜 플랫폼 스레드에서 출발했고, BBQ는 스레드에서 유쾌한 콘텐츠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높은 조회수와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행사에서는 친플루언서들이 마리끌레르 반소매 티셔츠와 아이 러브 비비큐(I♥BBQ) 뱃지를 함께 착용하고 송리단길점의 감각적이면서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레드카펫과 포토월에서 인생샷을 남기며 유쾌하고 이색적인 패션쇼를 즐겼다. 또한, 친플루언서들은 전 세계 57개국에서 사랑받는 BBQ의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과 송리단길점 한정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겼고, 이날 행사에 참여한 친플루언서들은 “BBQ의 트렌디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이 본격적인 벚꽃 시즌을 맞아 기존의 치킨 매장과 차별화된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송파구에 위치한 송리단길에 문을 연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은 치킨 외에도 브런치, 베이커리, 커피, 화덕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도입한 크로스오버 매장으로 오픈 후에도 브로드웨이를 연상시키는 간판 디자인과 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럽고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 + 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한 인테리어로 젊은 세대를 비롯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송리단길점은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로 유명한 석촌 호수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송파구 호수벚꽃축제가 개최로 커플, 친구, 가족 단위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서 벚꽃 시즌으로 이어지는 봄철 시즈널 이슈를 활용해 영국 감성을 담은 러브 인 런던(Love in London)프로모션을 30일까지 호텔급 딸기 애프터눈티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 등의 메뉴를 한정 판매한다. BBQ 관계자는 “4~5월 봄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