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28일 안동에서 전통주를 주제로 한 첫 현장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의 미식해설사 양성 과정 중 하나로, 이론교육에 이어 현장 탐방을 통해 해설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명인 안동소주(박재서 명인), 민속주 안동소주(김연박 명인), 안동 맹개마을, 브랜드관 잔잔 등을 방문해 전통주의 제작 과정과 문화적 의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졌으며, 스토리텔링과 대응 능력을 습득하며 미식해설사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은 김치·전통주·인삼 등 우리나라 대표 미식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이 중 전통주벨트는 한국 전통주의 독창적 매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현장교육이 K-미식 전통주벨트를 이끌 미식해설사들의 성장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ProWein 2024에 안동소주협회 7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세계 주류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한류 붐에 힘입어 750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식문화 유산인 안동소주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 주류시장 공략을 위해 나섰다. 올해 30년째를 맞이하는 ProWein 2024는 세계 최대 B2B 주류 전문 박람회로 17개 전시관에 61개국 5,764개 사가 참가하는 전시회다. 특히, 세계적인 증류주 인기를 반영하여 올해 처음 마련된 5전시관 증류주 특별관(ProSpirits)에는 45개국 322개 사가 참여했고, 안동소주는 프로바인에서 한국 처음으로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 입점한 기업은 지난 1월 설립한 안동소주협회 7개 회원사로 명인안동소주, 민속주안동소주, 밀과노닐다, 회곡양조장, 안동디스틸러리, 명품안동소주, 안동소주일품이다. 기업들은 국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상품 위주의 전시와 홍보관에 방문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시음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독일 현지 증류주 권위자·해외 바이어·언론 등 3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