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의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고, 생산·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 혼입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기 이물 저감화 품질관리 교육’을 오는 27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의 품질관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제품별 사례 중심의 이물 저감화 품질관리 지침과 이물 발견 시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 내용으로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의료기기 이물 저감화 품질관리 방법 ▲효율적인 방충·방서 관리 방안 ▲이물 혼입 보고 사례 및 보고 절차 안내 ▲의료기기 품질개선을 위한 업체 맞춤형 지원사업 안내 등이다. 또한, 교육 당일 현장에서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품질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해 업체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6월 16일부터 6월 24일까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홈페이지(edu.nids.or.kr) → 공지사항 → 의료기기 이물 저감화를 위한 교육’에서 온라인 신청(https://nave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3일 농협생명 동관에서 농축협 임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농축협 시설물 건립 및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사고로부터 임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고품질 시설물 건립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재난안전 대응관리 방안 ▲안전관련 법령 및 지도 등 재난안전 관련 정보 ▲계약 및 공사관리 실무 ▲부동산 개발 및 건설이슈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은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되어왔고 5년 동안 총 1,50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이 참여했다. 농축협 임직원들은 사례 중심 교육과 더불어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농협중앙회는“이번 교육이 안전을 동반한 농협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여 임직원의 재난 대응 및 시설물 건립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