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이 고단백·고식이섬유를 고려한 신제품 ‘고단백 오트면(130g/2,980원)’을 출시하며, 영양 강화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고단백 오트면’은 밀가루 함량은 낮추고 통곡물 귀리(오트)를 갈아 넣은 반죽으로 만들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귀리를 볶아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면 반죽에 곱게 갈아 넣어 쫄깃하고 매끄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고단백 오트면’은 귀리를 그대로 한 번 볶은 뒤 가루로 곱게 갈아내 면 반죽을 만듦으로써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올리면서 매끈하고 쫄깃한 식감까지 더했다. 냉장 사리면 타입으로, 끓는 물에 제품을 넣고 약 2분 삶은 뒤 다양한 면 요리로 활용하면 된다. 샐러드 파스타, 비빔국수, 들기름 막국수 여름철 인기 면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풀무원지구식단은 소비자가 지속 가능한 식단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영양적 이점을 제공하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두유면’과 ‘두부면’ 같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면 요리를 건강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밀가루 면을 대신하는 제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신제품으로 고단백 결두부를 토핑으로 담은 한식 소스 ‘비빔두부’(130g/3,280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지구식단 비빔두부’는 식단 관리 메뉴로 인기인 참치쌈장을 풀무원의 특허 소재 ‘고단백 결두부’를 사용해 식물성 지향 콘셉트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두부에 한국식 소스를 접목하여 바쁜 일상 중 건강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구식단 비빔두부’는 건강하게 비벼 먹는 단백질 토핑 제품으로 바쁜 일상에서 균형 있는 식단 관리를 하기에 적합하다. 쌈 채소 위에 밥을 올리고 비빔두부 소스를 적당량 추가하면 간편한 한끼가 완성된다. 별도의 고기 없이도 비빔두부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 쌈밥 요리, 비빔밥, 김밥 재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신제품은 쌈 요리와 어울리는 한식 소스 타입 ‘볶음고추장’과 ‘강된장’ 2종으로 선보인다. ‘지구식단 비빔두부 볶음고추장’은 결두부와 새송이버섯 등 식물성 원료만 사용(동식물 미분류 원료 포함)하여 매콤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지구식단 비빔두부 강된장’은 된장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지난 4일 송파구가족센터와 협업해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송파구 거여동 소재 송파커뮤니티센터 공유부엌에서 진행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전문 셰프와 영양사들이 임직원 봉사자로 참여해, 풀무원의 대표적인 지속가능식생활 원칙인 ‘풀무원지구식단211’을 기반으로 한 ‘거꾸로 식사법’을 안내하고,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을 활용한 실습을 진행했다. 1차 쿠킹클래스는 지난 4일 진행됐으며, 2차 쿠킹클래스는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4일 진행된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이주여성들은 풀무원의 대표 식재료인 두부를 활용해 △달래순두부찌개 △롤유부초밥 △두부티라미수 등 3가지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보고,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음식을 포장해 가져갔다. 또한, 이주여성들에게는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돕는 풀무원 제품 6종 △식물성지구식단 크리스피두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