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에 나선다. 전국 유통채널과 지역축제, 민간 플랫폼을 총동원한 ‘동행축제’를 통해 할인·관광·문화 요소를 결합한 민생경제 회복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에 따르면 중동발 소비심리 하락에 선제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4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동행축제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해 온 대한민국 대표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전국적인 소비분위기 확산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해 온 가운데 이번에는 200개 판매채널과 3만 3천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하여 할인행사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해 50개 지역축제와 연계한 홍보·판촉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지역에서 사고 즐기며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소비축제로 추진하는데, 광주 서구 양동통맥축제, 부산 북구 밀 페스티벌 등 전국 50개 지역축제에서 로컬기업 제품 판매전과 구매영수증 인증 이벤트, 마술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22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소비 진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2025년 8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BSI)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체감 BSI는 전월 대비 10.8포인트 상승한 72.3을 기록했으며, 전통시장 역시 26.8포인트 오른 75.6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정부 지원 확대’를 체감지수 상승 요인으로 꼽은 응답자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달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 실시한 실태조사에서는 소비쿠폰 지급 이후 매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소상공인이 55.8%에 달해,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 건강기능식품 업계 대표 브랜드 정관장 역시 1차 소비쿠폰 지급 이후 가맹점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수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정관장이 7~8월 전국 가맹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소비쿠폰 지급 이후 한 달간(7월 21일~8월 20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증가했다. 정관장 가맹점에서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인 제품군은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홍삼 원물을 통째로 담은 ‘뿌리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