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미국 로컬 리뷰, 검색 플랫폼 Yelp(이하 옐프)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Most Loved Brands) 순위에서 전체 3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옐프가 발표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순위는 브랜드 평점, 재방문 고객 평가, 브랜드 검색량, 리뷰 수 등을 종합 분석해 선정됐으며, BBQ는 이 평가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호감도를 인정받으며 전체 3위에 올랐다. BBQ는 미국 서부 지역 3위, 중서부 2위, 남부 2위를 기록했고,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은 바삭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매콤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살린 양념치킨과 다양한 소스 치킨 메뉴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옐프는 2004년 설립된 소비자 리뷰 기반 플랫폼으로, 웹과 모바일을 합산해 월간 약 1억 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하는 미국 로컬 리뷰·검색 서비스로 음식점과 카페를 비롯해 미용, 의료, 생활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주요 영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에 미국 네바다 주지사실 산하 경제개발국(GOED, Governor’s 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 투자사절단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투자사절단은 리튬·배터리 공급망, 청정 에너지 기술, 반도체 산업,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교류 등 산업 협력 및 투자 유치를 위해 방한 중인 톰 번스(Tom Burns) 경제개발국 총괄이사 등 고위 관계자 10여 명은 청계광장점을 찾았고,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 빠리치킨, 빠더스치킨, 뿜치킹, 자메이카소떡만나 치킨 등 다양한 치킨과 뿜치킹 콘립, 모둠볼 등 인기 사이드 메뉴와 수제맥주로 치맥을 즐겼다고 BBQ는 설명했다. 황금올리브치킨과 빠리치킨을 맛본 톰 번스 네바다 주지사 경제개발국 총괄이사는 "라스베가스에 운영 중인 BBQ 매장의 위치를 알려달라"며 "네바다주로 돌아가면 가족들과 오늘 먹은 '판타스틱'한 K-치킨의 맛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네바다주는 미국 서부 관광, 레저, MICE 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박람회 등 대규모 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 정중앙에 위치한 원 타임스스퀘어(One Times Square) 전광판에 광고를 송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가 진행되는 9월과 10월은 미국 외식업계의 매출 성수기로 꼽히는 만큼,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제품 고유의 특성을 강조하며 관광객과 현지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고 홀리데이 시즌(Holiday Season) 동안 매출 상승 효과를 BBQ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11월 11일 베테랑스 데이(Veterans Day)와 11월 넷째 주 목요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등 미국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BBQ는 핵심 가치를 담은 세편의 광고를 준비했는데, 진정한 바삭함과 한국의 맛을 느껴라를 테마로 한 치킨대학의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연구원들이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미니어처 형식으로 담아했고, 또한 바삭함의 자유를 즐기세요 테마로 치킨을 베어 무는 순간 인물이 배가되며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와함께 바삭한 한입 속 가득 퍼지는 풍미라는 테마로 치킨 한입 속 바삭함과 양념소스의 풍미를 역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현지시간 14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롯데칠성음료 밀키스(Milkis)와 함께 K-푸드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팝업 이벤트 Spicy Meets Smooth : BBQ × Milki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양념치킨과 매운양념치킨 두 가지 메뉴를 총 5,000인분 준비해 뉴욕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한국 치킨 특유의 달콤한 매운 맛을 미국 소비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했고, 롯데칠성음료는, 매운 맛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음료의 컨셉으로 함께 이벤트에 참여해 밀키스 5,000 캔을 제공했다.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 1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 앞에서 오픈런을 하는 등 관심을 끌었으며, 시민들의 열띤 호응으로 행사 종료 전 4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장에서 BBQ 양념치킨을 맛본 시민들은, "맨해튼 32번가 BBQ 매장에서 허니갈릭을 주로 먹었는데, 양념치킨도 흥미롭다", "카이옌 고추의 매운맛 위주로 되어 있는 미국 핫치킨과 달리 매우 독특한 매운 맛이다"라는 평가했다. BBQ와 롯데칠성음료는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