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면역 과민 반응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단계적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식물 생장점에서 채취한 천연 물질로, 항산화, 항균, 항염 등 생리활성을 가지며,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항산화와 구강 항균작용으로 기능성이 등재돼 있는 가운데 농진청은 항산화, 항균, 항염 효능이 있는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이용해 면역 기능 개선을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프로폴리스의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연세대학교, 가천대학교, 분당차병원과 함께 빅데이터 기반 분석, 세포실험, 동물실험, 인체적용시험, 면역기전 분석까지 단계별로 프로폴리스의 면역조절 효과를 진행한 농진청은 프로폴리스 성분과 아토피성 피부염과의 연관성을 빅데이터로 분석했고, 그 결과 프로폴리스에서 확인된 12종의 주요 성분이 면역 과민 반응(아토피성 피부염)과 관련된 203개 생물학적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성분들이 면역 과민 반응을 유발하는 핵심 유전자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포실험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웰라이프는 ‘어린도두꼬투리추출물’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로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원료는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는 전임상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원료에만 부여된다. 승인받은 기업만 해당 원료를 활용해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어,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독자 기술을 상징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어린도두꼬투리추출물은 일반 작두콩과 달리 ‘어린’ 도두꼬투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웰라이프는 국립식량과학원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관련 기술을 이전 받아, 개별인정 기능성원료 등록 절차를 수행해 이번 승인을 이끌어냈다. 어린도두꼬투리는 오래전부터 식품 원료로 활용돼 온 소재로, 개별인정 과정에서 기능성과 함께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됐다. 이번에 확인된 기능성은 식약처 기준에 따라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정됐다. 이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비염으로 인식되는 코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