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츄러스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초코·말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길거리 음식 시장이 커지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형 디저트 수요가 늘면서, 오뚜기는 겨울 간식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디저트 형태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츄러스 미니붕어빵’은 바삭한 츄러스 반죽에 은은한 계피 향을 더해 풍미를 살렸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한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달콤한 초코에 헤이즐넛 향을 더한 ‘초코맛’과,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달콤쌉쌀한 풍미의 ‘말차맛’으로 트렌디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 ‘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은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붕어빵을 사계절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츄러스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며 “작은 사이즈의 편의성과 새로운 맛 조합을 통해 1030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오는 12월 미국 현지에서 ‘붕어빵(BUNG O PPANG) 4종(말차·고구마·팥·슈크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의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K-푸드 열풍이 확산되는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오리지널 붕어빵 맛인 팥·슈크림뿐만 아니라 말차·고구마 등 현지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맛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붕어빵 특유의 식감을 구현하고, 부드러운 필링을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말차맛은 최근 미국 밀레니얼 세대 및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주목받는 맛으로, 주로 라떼 등 음료로만 즐겨왔지만, 이번 신제품에서는 말차를 빵으로 재해석해 신선함을 더했다.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과 식감을 선사하는 만큼,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이른바 ‘푸디(Foodie)’층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오뚜기는 붕어빵과 함께 떡볶이·김말이 등 K-스트리트 푸드 라인업을 동시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알릴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현지 시장에서 K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메가MGC커피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초코젤라또'를 활용한 인기 메뉴 2종을 7일부터 단 2주간 한정 판매한다. 고객 성원에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초코젤라또 딸기라떼 프라페’와 ‘초코젤라또 말차라떼’ 2종으로, 지난해 ‘단종 인기 메뉴’에 대한 이벤트성 출시이다. 최근 팥빙젤라또파르페 열풍과 함께 젤라또 트렌드와 여름 디저트 수요에 맞춰 한정 판매하는 미니시즌으로 기획됐다. 이번 시즌은 '달콤함 봉인 해제! 영웅의 귀환'이란 컨셉 아래, 꾸덕하고 진한 초코젤라또의 풍미를 중심으로 인기 플레이버와 결합해 출시한다. '초코젤라또 딸기라떼 프라페'는 진하고 꾸덕한 초코젤라또를 부드럽고 상큼달콤한 딸기 연유 쉐이크에 더한, 달콤함의 끝판왕 메뉴다. '초코젤라또 말차라떼'는 진하고 꾸덕한 초코젤라또를 제주산 고품질 말차, 쌉싸름한 블렌딩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올 여름, 말차 트렌드의 최정점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한 팥빙젤라또파르페 등 메가MGC커피의 기존 젤라또 메뉴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롱런하는 가운데, 이번 인기 메뉴의 한정 출시를 통해 올여름 젤라또 트렌드를 더욱 확실하게 견인해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