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의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가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주최·주관하고 JTBC가 후원하는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오뚜기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철학이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입증된 성과이다. 오뚜기의 라이트앤조이는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당·지방·열량·나트륨을 줄이면서도 맛과 풍미를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케챂, 마요네스, 쨈, 참치, 드레싱, 핫케이크 믹스, 죽, 과일통조림, 액상차, 국물요리 등 오뚜기가 보유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저감화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 속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또한 30여 년간 축적된 저감화 기술과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식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가볍게 즐기는 건강한 행복’을 실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최초로 '닥터페퍼 제로'를 판매한다. '닥터페퍼 제로'는 닥터페퍼 고유의 독특한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칼로리만 제로로 낮춘 제품으로, 2022년 10월 국내 출시 당시 사전예약 판매부터 품절 사태를 일으킬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KFC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열풍과 ‘로우스펙 푸드’의 인기를 고려해 제로 음료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QSR 브랜드 중 최초로 선보이는 닥터페퍼 제로는 23가지 다양한 맛이 어우러진 독특하고 풍부한 풍미와 시원한 탄산감으로 KFC의 메뉴들과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한다. 건강을 생각하면서도 다채로운 맛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제로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고려해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닥터페퍼 제로'를 QSR 업계 최초로 도입하게 됐다"며 "독특한 풍미와 달콤함, 톡 쏘는 탄산이 매력적인 닥터페퍼 제로를 다양한 KFC 메뉴들과 함께 더욱 맛있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