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2025 DODRAM FESTA : THE GRILLIST(2025 도드람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총 15,854명의 소비자의 방문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교류하고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강동구를 비롯한 지역 사회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서울 강동 더리버몰(이케아)에 마련됐으며, MZ세대와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몰리며 마지막날인 2일 일요일에는 하루에만 5,00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고 도드람은 전했다. THE GRILLIST라는 콘셉트로 진행 중인 2025 도드람 페스타는 올해로 세번째로 직접 굽고 즐기고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방문객은 퍼즐 미션, 그릴링 미션, 매칭 미션으로 도드람을 직접 체험했으며, 그릴리스트 자격증 카드 발급과 커스텀 시즈닝을 제작했다. 특히 그릴리스트 자격증을 발급 받은 한 명당 도드람한돈 1인분(180g)을 자동으로 기부하는 매칭 도네이션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도드람한돈은 연말 강동구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시식존에서는 도드람의 대표 제품과 출시 예정인 제품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서울 강동 더리버몰(이케아)에 오픈한 2025 DODRAM FESTA THE GRILLIST(2025 도드람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직접 굽고 즐기고 나누는 체험형 콘셉트로 입구 옆 대형 스크린에서는 도드람의 브랜드 영상과 페스타 현장 안내 영상이 상영돼 도드람의 브랜드 철학과 현장을 동시에 전달한다. 1층 입구에 배치된 도드람 캐릭터 도약이 풍선이 가장 먼저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참여자들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나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을 통해 체험을 시작했으며, 돼지고기 부위 퍼즐 맞추기, 고기 뒤집기, 도드람 브랜드·제품 맞추기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미션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고, 공간 전체가 재사용 가능한 모듈 구조로 구성돼 도드람의 ESG 가치 실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그릴리스트 자격증 카드를 발급받고, 나만의 조합으로 만든 커스텀 시즈닝을 증정받았으며, 그릴리스트 자격증에는 개별 발급 번호가 표시돼 내가 몇 번째 그릴리스트인지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한돈(조합장 박광욱)이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도드람에 따르면 외부 리서치 전문기관에 의뢰해 돼지고기 취식 경험이 있는 전국 25세~59세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국내 브랜드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전체 응답자 중 브랜드 관여도가 높은 30~5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도드람한돈은 돼지고기 최선호 브랜드 44.5%, 보조인지도 87.3%, 주구입 브랜드 44.7%로 10년 연속 1위를, 돼지고기 브랜드 최초 상기도는 9.5%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초 상기도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 보조인지도는 해당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가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1위 기록은 돼지고기 브랜드 중 도드람한돈의 높은 대표성과 선호도를 설명한다. 도드람은 주 구입 유통경로와 프리미엄 제품 인식 등 소비자의 돼지고기 구매 형태와 기준에 대해서도 함께 설문을 진행했고, 핵심 소비자군 30~59세 여성의 돼지고기 구입처 조사결과 대형마트가 45.9%로 가장 높았고, 정육점/고기전문 매장 25.7%, 중소형마트 14.2%, 모바일/온라인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