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프랑스 버터 브랜드 ‘에쉬레’와 협업해 8월 이달의 도넛 2종을 포함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 도넛의 콘셉트는 버터에 구운 옥수수를 테마로 한 ‘골든 콘 버터(GOLDEN CORN BUTTER)’다. EU(유럽 연합)의 식품 품질 인증 제도 ‘AOP 인증’을 받은 130년 역사의 에쉬레 버터를 사용했다. 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제철 옥수수를 더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8월 이달의 도넛 2종은 한 조각씩 떼어 먹는 바이츠 도넛으로 겉면에 콘버터 딥을 입힌 ‘콘버터바이츠 with 에쉬레 버터’, 버터에 구운 달콤하고 짭짤한 황금빛 옥수수 필링을 가득 채워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콘버터필드 with 에쉬레 버터’다. 꽈배기 모양 도넛에 콘버터 딥을 입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콘버터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콘버터꽈배기 with 에쉬레 버터’도 만나볼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에쉬레와 옥수수로 고소한 향과 풍미를 극대화한 특별한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두 가지 과일 맛을 섞은 쿨라타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취향에 맞춰 다양한 맛을 조합해 즐기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반영해 두 가지 과일 플레이버를 믹스해 개발했다. 복숭아·리치·멜론 등 여름철 인기 과일 본연의 색감과 맛을 살려 던킨의 시그니처 음료 쿨라타로 완성했다. ‘리치앤피치 쿨라타’는 과즙이 풍부한 열대과일 리치와 제철 복숭아 베이스를 겹겹이 쌓아 화려한 비주얼과 달콤함을 강조했다. ‘멜론앤멜론 쿨라타’는 주황빛 칸탈로프멜론과 연둣빛 멜론 베이스를 레이어드해 멜론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여름철 인기 과일을 색다르게 조합해 청량한 비주얼과 함께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5월 이달의 도넛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잔망루피 딸기우유 츄이스티 △잔망루피 딸기우유 피스타치오 2종이다. 던킨의 스테디셀러 츄이스티와 올드훼션드에 ‘잔망루피’의 매력을 담아 새롭게 탄생했다. ‘잔망루피 딸기우유 츄이스티’는 분홍빛 츄이스티 도넛에 ‘잔망루피’의 화사한 핑크컬러가 떠오르는 딸기우유 맛으로 코팅한 제품이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잔망루피 딸기우유 피스타치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피스타치오 올드훼션드에 딸기우유 맛 코팅을 입히고 피스타치오 분태를 올려 달콤함 속에 은은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도넛 2종에는 각각 ‘잔망루피’ 초코 사인판과 종이픽을 올려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잔망루피’는 아이코닉스가 제작한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핑크색 비버 ‘루피’의 스핀오프 캐릭터로,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던킨은 이달 말 ‘잔망루피’와 손잡고 첫 번째 굿즈로 선보인 실리콘 파우치에 이어 신제품 도넛을 출시하며 젊은 층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