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특제 소스를 코팅해 조리와 취식이 간편한 신제품 ‘쏘치킨’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쏘치킨’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자랑하며, 공기층 튀김옷을 입혀 겉은 바삭하게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특제 소스를 미리 코팅해 따로 소스를 넣고 재조리하거나 찍어 먹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치킨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쏘치킨’은 달콤한 맛을 강조한 허니와 정통 양념치킨의 맛을 구현한 양념 2가지 맛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조리법 또한 간단하다. 14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2분간 조리하면 소스가 입혀진 치킨이 완성되어,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쏘치킨’은 현재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대형마트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쏘치킨’은 직접 튀기는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도 집에서 간편하게 바삭한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퀄리티 높은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목우촌이 깨끗하고 신선한 국내산 닭 가슴살에 알싸한 통후추를 더한 주부 9단의 신제품 '블랙페퍼 닭가슴살'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이마트와 홈플러스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기념으로 최대 39% 할인행사를 이마트는 17일까지, 홈플러스에서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닭 가슴살을 8시간 이상 냉장 숙성한 후 고온스팀 조리법을 통해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든 제품으로 100g당 110kcal의 저칼로리에 22g의 높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또한 낱개별로 개별 포장되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고, 샐러드·샌드위치·저탄수화물 도시락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색다른 맛과 고품질의 건강한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며 “지속해서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화이트미트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