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글로벌 브랜드 ‘탱글’ 신제품 3종(청크토마토 파스타, 갈릭오일 파스타, 머쉬룸크림 파스타)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4월 초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중국, 호주 등으로 수출국을 확대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신제품 3종은 삼양식품만의 제조 공법으로 만든 건면에 병아리콩을 넣어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국내 제품 한 봉지 기준 단백질 15g과 식이섬유 6g이 들어있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증숙 건조해 만드는 기존 건면 제품과 달리, 탱글의 건면은 물에 삶아 건조시켜 식감이 생면처럼 부드럽고 쫄깃하다. 차별화된 건면과 함께 제품별로 각각 토마토, 오일, 크림소스를 기본으로 각 소스에 어울리는 재료를 활용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청크토마토 파스타는 큼직한 토마토와 마늘, 양파로 클래식한 풍미를, 갈릭오일 파스타는 스페인산 올리브 오일에 마늘과 레드페퍼로 담백하면서도 알싸한 풍미를 살렸다. 머쉬룸크림 파스타는 풍부한 크림에 양송이, 표고버섯과 트러플향을 더해 풍미를 극대화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물을 버리지 않는 레시피를 적용해 4분 이내에 쉽고 빠르게 파스타를 완성할 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목우촌이 깨끗하고 신선한 국내산 닭 가슴살에 알싸한 통후추를 더한 주부 9단의 신제품 '블랙페퍼 닭가슴살'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이마트와 홈플러스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기념으로 최대 39% 할인행사를 이마트는 17일까지, 홈플러스에서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닭 가슴살을 8시간 이상 냉장 숙성한 후 고온스팀 조리법을 통해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든 제품으로 100g당 110kcal의 저칼로리에 22g의 높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또한 낱개별로 개별 포장되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고, 샐러드·샌드위치·저탄수화물 도시락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색다른 맛과 고품질의 건강한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며 “지속해서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화이트미트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