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025 서울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5)을 주최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코트라(사장 강경성)가 서울푸드 어워즈 2025(이하 서울푸드 어워즈)’의 수상기업의 제품을 선정해 11일 발표했다. 서울푸드 어워즈는 서울푸드 2025에 참가한 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식품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제품을 힐링, 이노베이션, 푸드테크, 기호식품 총 4개 부문을 전문 자문단의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서울푸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20개 업체가 선정됐다. 저속노화, 저당 다이어트 등 식단을 통한 건강관리 열풍이 불면서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힐링 부문에서는 고기어트의 실온보관 돼지고기 간편식, 초산정의 사과와 감귤, 청포도 맛으로 즐기는 감향초 3종, 농업회사법인 엔엘글로벌의 위드잇 채소육수, 농업회사법인 온샘의 간편하게 즐기는 건강한 바밤포켓밀 3종, 한마당의 오동리 콩국물&콩죽 등 식단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 선정됐다. 또한 독자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식품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엄지식품의 한끼즉석국밥 4종과 칠갑농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최근 식품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단백질로 이를 강조한 음료, 시리얼, 스낵은함유량을 표기한 간편식까지 주목 받고 있지만 흔히 고단백질 식재료인 닭가슴살, 달걀 등에 비해 국산 돼지고기는 의외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29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육류의 구성요소는 크게 수분, 단백질, 지방, 무기질로 구성되는데, 한돈은 전체 구성요소에서 단백질이 21.1%를 차지해 타 육류 대비 가장 높은 함유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살펴보면 한돈 등심은 100g당 23.30g, 안심은 22.2g, 앞다리살은 20.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등심과 안심은 지방 함유량이 낮고 단백질이 많은 부위로 다이어트, 운동 등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며, 앞다리살은 퍽퍽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단백질 함유량으로 일상식에 제격이고, 갈비는 17.7g, 삼겹살도 13.2g의 단백질을 담고 있어 풍미와 함께 영양까지 함께 챙길 수 있다. 한돈은 식감이 부드러워 다양한 조리법과 육즙을 살려 요리한다면 식단 유지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한돈을 활용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굽네몰(대표 정수철)이 오는 24일까지 소스 닭가슴살 특가 대전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지난 2월 출시된 신제품 저당 소스듬뿍통살과 소맛닭(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소스듬뿍통살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신제품 저당 소스듬뿍통살 1팩을 추가로 증정하고, 증정 혜택은 주문 건당 1회만 적용된다. 저당 소스듬뿍통살’ 2종 10팩(19,900원, 58% 할인), 소맛닭 4종 12팩(26,400원, 50% 할인), 소스듬뿍통살 3종 12팩(24,900원, 54% 할인), 소스 닭가슴살 맛보기 9종 9팩(19,800원, 51% 할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제품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저당 소스듬뿍통살은 1팩당 당류 1g, 130kcal 이하로 건강한 저당 식단을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떡볶이맛과 간장마늘치킨맛 2종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스팀 오븐 공법으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팩당 최대 21g의 단백질을 담아 하루 단백질 권장량의 약 38%(떡볶이맛 기준)를 충족시키며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2분 조리만으로 완성돼 간식, 도시락, 식단용으로 제격이다. 함께 구성된 소맛닭은 누적 판매량
[푸드투데이 = 이하나 기자] 365일 다이어트 생각은 하지만 실천은 막상 힘들다. 특히 겨울철은 옷도 두꺼워지다 보니 몸이 둔해지고 몸매관리에 방심하기 좋은 계절이다.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작심 삼일이나 요요현상으로 인한 다이어트 실패 확률은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바로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다이어트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먹어도 살이 찌지 않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다. 음식 자체의 칼로리보다 소화시키는데 사용되는 칼로리가 더 많아 지방연소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단일불포한지방산이 많이 함류돼 있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장 기능도 활발하게 해줘 변비도 해결해줄 수 있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알려진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그릭 요거트,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 아몬드 등 식품을 활용한 요리를 소개한다.<편집자주> ◇ 양배추와 토마토가 들어간 샐러드 & 된장과 싸먹는 양배추 찜 양배추는 100g당 31kcal 밖에 되지 않아 열량 대비 수분이 많고,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