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며 농업인 지원과‘농심천심(農心天心)’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정인호 실장을 비롯한 미래혁신실 임직원 40여 명은 강원 홍천군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적과 작업과 농가 주변 환경정비를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를 비롯한 회원지원부·농촌지원부·지역사회공헌부와 창녕교육원, 창녕남부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도 경남 창녕군 부곡면 소재 마늘 농가에서 마늘종 뽑기 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정인호 미래혁신실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지난 12일 발대한「농심천심 국민참여단」활동과 연계해 농촌 활력 제고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도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농가 인력지원에 앞장서겠다”며,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과 연계한 영농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지난 12일 경기도 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국민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 구현과 임직원 정보보호 준수 의식 강화를 위해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상반기 '정보보호 인사이트 아카데미 : 변화와 준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부회장을 비롯해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와 각 부서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해 정보보호 문화 확산과 개인정보 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6년 신규직원으로 구성된‘정보호보지킴이’위촉식 ▲개인정보 보안서약 선서 ▲정보보호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고광선 교수는 '정보보호 책임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률과 함께 임직원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정보보호 수칙, 정보보호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보호 준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국민과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정보보호지킴이’로 위촉된 30명의 신규직원은 앞으로 1년간 정보보호 관련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홍보, 부서 간 소통 활동 등을 수행하며 조직 내 정보보호 문화 정착에 앞장설 예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12일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경기도 연천군 소재 과수 농가를 찾아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사과 농가에서 적과 작업을 도왔다. 적과는 열매 수를 조절해 사과 품질과 수확량을 높이는 핵심 작업으로, 참여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가 추진 중인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일손이 필요한 농촌과 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을 연계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는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농협은 지난 8일 넥센타이어와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농번기를 맞아 올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390회에 걸쳐 5만 8천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전국 각지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노태영 기자] 농협중앙회장 직선제와 감사위원회 독립 등을 담은 이른바 ‘농협 개혁법’ 처리가 결국 전반기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여야가 공청회 개최와 절차 문제를 둘러싸고 정면 충돌하면서 법안 논의 자체가 중단됐고, 농협 개혁 논의는 하반기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어기구) 전체회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원 불참하면서 사실상 '반쪽 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전반기 상임위 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전체회의였지만, 농협법 개정안은 안건으로 논의조차 되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공청회를 요구했던 쪽이 정작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며 “배석 문제를 이유로 회의를 거부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도 “공청회를 가장 강하게 요구했던 국민의힘이 정작 법안소위를 불참한 것은 모순”이라며 “전반기 마지막 회의에서 농협 개혁법을 처리하지 못한 점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어기구 농해수위 위원장은 회의 말미 퇴임 인사를 통해 "농어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초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해수위가 대한민국
[푸드투데이 = 황인선.노태기자] 국회에서 농협 개혁을 둘러싼 찬반 논리가 정면 충돌했다. 개혁 추진 측은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며 중앙회와 조합장 중심 권력 구조를 깨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반대 측은 “협동조합 정체성을 훼손한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입법공청회에서는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둘러싸고 농협중앙회장 직선제와 감사위원회 독립 문제를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이날 공청회는 야당 의원들의 불참 속에 '반쪽'으로 진행됐지만, 개혁 필요성과 조직 자율성을 둘러싼 공방은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가장 큰 쟁점은 200만 조합원이 직접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조합원 직선제' 도입 여부였다. 장경호 농업제도정책연구원 원장은 “농협의 주인은 중앙회도, 조합장도 아닌 농업인 조합원”이라며 “현재 구조는 조합원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중앙회와 일부 이해관계자에게 권한이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1100여 명의 조합장이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구조는 금권·조직 선거의 유인이 크다”며 “직선제는 비용 문제가 아니라 대표성과 민주적 정당성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국민의 전공과 재능을 농촌 현장에 접목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선보였다. 농협은 12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농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심천심(農心天心)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과 농협 임직원 봉사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농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농심천심 국민참여단은 단순 농촌 일손돕기를 넘어 국민이 직접 농촌 현장을 찾아 자신의 전공과 특기, 재능을 나누는 참여형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발대식을 마친 참여단은 곧바로 안성 지역 농촌 현장으로 이동해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소방학과 학생들은 노후 농가의 화재 감지기를 점검·교체했으며,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마사지와 저주파 치료를 병행해 피로와 만성 통증을 덜어주었다. 이외 다른 참여자들은 육묘장과 과수원 등 영농 현장에 투입돼 농업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화재감지기 설치와 소방안전 점검 재능 나눔에 참여한 순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직원들은 5월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급식봉사와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며 나눔과 상생 실천에 나섰다. 우선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기 고양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배식 지원과 식사 안내, 정리 활동 등을 도우며 어르신들의 식사를 지원했으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11일에는 경기 파주시 월롱면 소재 사과농장을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사과 재배 과정에서 중요한 작업인 적화 작업에 참여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직원들은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인의 노고와 농촌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해익 농업박물관장은“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영농철 농가에도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농업박물관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장 선출 방식을 현행 조합장 간선제에서 206만 조합원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전환하는 법안을 놓고 찬반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농민 권익 증진을 근거로 찬성 입장을 밝힌 반면, 야당은 최대 400억 원에 달하는 선거 비용과 조직의 정치화 부작용을 우려하며 맞서고 있어 오는 12일 공청회가 법안 통과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윤준병)는 지난달 28일 회의를 열고 중앙회장 및 조합장 이사 선출 방법 변경을 골자로 한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집중 심사했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윤준병·전종덕 의원안은 현행 조합장 간선제를 폐지하고 전체 조합원이 직접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직선제 도입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윤준병 의원안에는 중앙회장의 자격 요건에 '조합원 자격'을 삭제하고, 직선제 시행을 위한 조합원 자격 정기조사를 매년 실시해 중앙회와 농식품부 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반면 문금주 의원안은 조합원 직선제 대신 회원조합장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추첨으로 선정된 조합원으로 구성된 '회장선출기구'를 통해 간선제로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절충안을 제시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가 ‘낙하산’ 및 ‘회전문 인사’ 논란을 뿌리 뽑기 위해 외부 위원 비중을 대폭 늘리고 인사 추천 구조를 전면 개편한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7일 임원후보자 추천기구 구성의 다양성을 높이고 경제지주 자회사 인사에 대한 중앙회의 직접 개입을 원천 차단하는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안의 핵심은 외부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계열사 인사에 대한 중앙회의 영향력을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데 있다. 우선 외부위원 추천기관을 기존 5개(상급 농업인단체 2, 대학교 3)에서 8개(상급 농업인단체 3, 학회 5)로 확대하고, 복수 추천 방식을 도입해 인사추천위원회 구성의 다양성을 높였다. 또한 임원 후보자 공개모집, 심층 면접, 평판 조회 등을 통해 검증 절차를 한층 강화했다. 중앙회의 직접 개입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경제지주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구성 시 중앙회 소속 인사의 참여를 배제하고, 사외이사 비중을 과반 이상으로 확대해 독립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경제지주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농업경제와 축산경제 분야별로 분리 운영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이번 개편안은 이미 시행에 들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서홍, 이하‘농신보’) 박병우 상무는 지난 30일 강원 춘천시 소재 보증지원 우수기업인 참푸드(대표 이정상)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신보 보증지원의 효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진경화 강원지역보증센터장, 농협은행 장석경 강원영업부 RM센터장이 함께 참석해 이정상 대표와 사업장을 둘러보며 의견을 나눴다. 참푸드는 가금류 가공 및 저장처리업체로, 농신보의 운전자금 보증지원을 통해 자금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상 대표는“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농신보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병우 상무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보증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앞으로도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농어업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