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식품(대표 이방현)은 지난 20일 신라명과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농협 달콤바삭 마늘바게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국산 쌀가루를 넣은 바게트에 특제 마늘소스를 듬뿍 발라 구워 만든 간식으로, 소스를 한 겹씩 발라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타사제품 대비 국산 다진마늘 함량을 2배 높이고, 뉴질랜드산 버터를 사용해 마늘 고유의 향과 버터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본 제품은 7월 말까지 농협식품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는“올해 초 신라명과와 공동 개발로 출시했던 쌀크룽지의 인기를 마늘바게트로 이어가고자 한다”며“앞으로도 쌀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국산 쌀을 활용한 즉석밥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한국농협 흑미밥과 현미밥으로, 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엄선한‘상’등급 이상의 고품질 국산 쌀을 사용하였으며, 잡곡별 수분함량을 조절해 찰진 식감을 살렸다. ‘흑미밥’은 백미와 찰흑미를 황금 비율로 배합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현미밥’은 100% 현미를 고온 가압 처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본 제품은 6월 말까지 농협몰과 농협식품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이번 제품은 농협이 엄선한 고품질 국산 쌀을 사용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라며“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쌀 소비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촌지역 고령 조합원에게 간편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고삼농협, 도드람양돈농협, 농협식품과 '농촌 경로당 반조리 식품 지원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윤홍선 고삼농협 조합장,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윤덕한 농협식품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고령 친화형 간편 조리식 개발 및 생산 ▲지역농협 및 농촌 경로당 대상 간편식 공급 ▲어르신 급식사업 지속 발전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상주·담양·고삼농협과 연계해 관할 지역 소재의 경로당 40여 개를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국탕 및 요리류 5종을 우선 공급하고 연말까지 20여 종의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촌 고령화로 인한 조리인력 부족 등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반조리 식품 지원사업으로 간편하면서도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농촌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고령 조합원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3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5년 TOKYO K-FOOD FAIR'에 참가해 농협 쌀·가공식품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바이어 매칭 행사로 100개 이상의 일본 기업이 참여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전시와 시식행사에서 ▲쌀(철원 오대쌀) ▲쌀 가공식품(NH농협무역 쌀어묵, 청원생명쌀조공법인 쌀이요) ▲가공식품(북안동농협 참마차, 농협식품 크리스피롤) 등을 홍보하고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식료품점과 쇼핑몰 등을 직접 방문해 일본 내 쌀 가격 동향과 소비자 반응을 조사하고, 농협 쌀의 품질 경쟁력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분석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일본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장 가까운 수출시장”이라며“최근 일본 내 쌀 수급 불안정으로 수입 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농협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식품(대표 이방현)이 지난달 21일 국산 쌀로 만든 냉동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들기름 김치 볶음밥과 참기름 간장계란 볶음밥으로, 200도 이상의 가마솥에서 밥을 지어 밥알의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들기름 김치볶음밥’은 잘 익은 국산 배추김치를 들기름에 볶아 새콤한 맛과 고소한 향이 느껴지며,‘참기름 간장계란 볶음밥’은 간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지도록 철판에 국산 계란과 대파, 당근, 양파, 양배추를 함께 볶았다. 농협식품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공식 스마트스토어(https://brand.naver.com/nhfood)에서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최근 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HMR 냉동 볶음밥을 출시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가공식품을 출시해 우리 쌀 소비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