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은 1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NH포인트-Npay포인트 양방향 전환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NH포인트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Npay포인트를 NH포인트로 1천원 이상 전환 후 농협몰 내 이벤트 기획전에서 1천 포인트 이상 사용해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5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에게는 구매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며, 12월 중 NH멤버스 앱 PUSH를 통해 세부사항이 안내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객 편의와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양방향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출시했다”면서“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세계 최대 농식품 소비지인 미국에서 한국산 배(K-Pear)의 수출 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경제지주 ▲한국배수출연합 ▲한국배연합회 ▲한국배수출 등 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미국 내 주요 한인마트 37개소에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해 한국 배의 아삭한 식감과 청량한 단맛을 소개했다. 또한, 현지 커넥티드TV 광고를 송출해 미국 소비자에게 한국산 배의 인지도를 높였으며, 농무관 및 식약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미국 수출동향을 파악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한류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산 농산물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산 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려 K-푸드의 대표 과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병찬, 이하 협회)는 2025년 쌀가공품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입상작(쌀플러스)을 시상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온라인 기획전인 쌀플러스 미식회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3월부터 품평회 참가작 211품목을 접수받아 서류평가, MD 및 전문가의 상품성 평가, 소비자평가, 현장위생평가 등을 거쳐 우수 쌀플러스 10점 등 총 12점을 선정했는데, 21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은 이번 쌀플러스 제품에는 2025년 국내 쌀가공산업 트렌드를 선도한 최고의 쌀가공식품의 영예가 주어진다. 입상작은 10일 서울 용산구 소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쌀플러스 포럼을 계기로 시상할 예정이며, 포럼에는 입상작을 포함한 쌀가공식품 제조사, 기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쌀플러스 포럼은 쌀플러스 입상작 개발 과정에서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토크콘서트, 쌀가공식품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특별강연 등을 통해 쌀가공식품 제조업체들의 마케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쌀플러스 입상작은 전용 기획전인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