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반려동물 정책을 총괄하는 범부처 협의체를 공식 가동하며 ‘반려동물 동반 사회’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음식점 출입 확대, 요양시설 동반 입소, 국가봉사동물 지원 등 생활 밀착형 과제가 정책 테이블에 오른 점이 주목된다. 국무총리실은 30일 ‘반려동물 정책 위원회’를 개최하고 반려동물 가족, 전문가, 관계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총리 주관 민관 거버넌스로, 반려동물 정책을 통합적으로 조정하는 사실상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반려동물 가족 및 전문가 등 약 14명이 참석했으며,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정부는 그간 반려동물 정책 주무부처를 둘러싼 논의를 이어왔으며, 농식품부 중심 체계를 유지하되 복지·가족 정책 등 확장 영역은 관계부처가 함께 맡는 ‘다부처 협업 구조’로 정리했다. 김 총리는 “반려동물 정책은 다양한 분야와 연계되는 만큼 부처 간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반려동물 가족의 입장에서 정책을 재검토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은 5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청년식품창업센터를 살펴보고 청년 식품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현재 129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입주 및 벤처기업의 연매출은 2024년 기준 약 1조 3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원택 의원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지만, 잠재력이 아직 100%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며 “2단계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해 한 단계 더 도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익산과 전북을 K-푸드 산업의 전초기지로 키우기 위한 중장기 구상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익산을 중심으로 농업·첨단기술·식품문화가 융합된 ‘스마트 K-푸드 혁신벨트’를 구축하고, 농업 생산부터 가공·유통·수출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와 기술로 연결하는 스마트화 전략을 추진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반 식품 R&D센터 확충과 혁신 스타트업 집중 지원을 통해 익산을 식품 기술혁신의 테스트베드로 키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