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5 푸드위크 코리아에서 스마트 해썹 기획관과 해썹인증원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해썹인증원은 코엑스 C홀에서 스마트 해썹 기획관을 운영하고 2025년 냉동식품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개발 연구 사업,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등을 선보였고, 코엑스 B홀에 마련된 해썹인증원 홍보관에서는 해썹인증원 홍보, 해썹, 스마트 해썹 및 음식점위생등급제 등 주요사업 홍보, SNS 참여 행사, 1대1 맞춤형 기술상담 등을 무상으로 진행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스마트 해썹 기획관에서는 냉동식품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사업의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식품특화 범용 솔루션의 주요 기능을 시연했고, 중요관리점인 냉장·냉동보관공정, 소독·헹굼공정, CIP공정, 금속검출공정과 선행관리인 방충·방서관리 센서 등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5종의 자동측정, 자동전송 및 자동기록을 직접 체험하게 해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스마트해썹기획관을 방문한 한 식품업체 담당자는 “스마트 해썹은 도입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명호)은 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국내 개발 뇌전증 치료제를 제조하는 의약품 GMP 제조업체 동아에스티를 방문해 제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서는 국내 개발 의약품의 신속한 허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현장 방문은 국내 개발 뇌전증 치료제 허가 업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인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내 의약품 제조업체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내 개발 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기술 상담과 전문인력 양성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호 경인식약청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GMP 심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의약품 개발 GMP 제조업체와 적극 소통하며 제조·품질관리 전문 상담 등 신속한 제품화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