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50% 당을 낮춘 새콤달콤 유부초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50% 당을 낮춘 새콤달콤 유부초밥’은 시장점유율 상위 5개 제품 대비 평균 당 함량을 50% 줄이면서도, 유부초밥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당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 수요 증가에 따라,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유부초밥 키트로 기획됐다. 이번 제품은 당 저감을 위해 알룰로스, 효소처리스테비아(감미료) 등 다양한 당 대체 성분을 사용하고, 벌꿀과 사과즙을 더해 유부초밥 고유의 새콤달콤한 풍미를 완성했다. 또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카라멜 색소I, II, III, IV, 빙초산,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제품은 유부, 초밥 소스, 참깨야채볶음이 함께 들어 있는 4인분 키트 구성으로, 밥만 준비하면 별도의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일상 식사는 물론 간식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50% 당을 낮춘 새콤달콤 유부초밥’은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샵풀무원)을 비롯해 쿠팡,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김지홍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은 모녀가 함께하는 지속가능 가치 체험 행사 ‘스테이풀무원’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괴산의 풀무원 임직원 연수센터인 ‘풀무원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테이풀무원은 1박 2일 동안 엄마와 딸이 함께 자연에 머무르면서 풀무원의 브랜드 가치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해 풀무원 창사 40주년을 맞아 처음 열렸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정례화해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 우리 오늘 풀무원해’라는 메시지를 담고 연 2회(봄, 가을) 개최된다. 모녀 고객 20팀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7,500팀 이상이 지원하여 약 3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매우 좋은 반응이 각종 후기를 통해 알려진 바 있고, 풀무원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함께한다는 소식에 더욱 많은 참가자가 몰렸다. 풀무원은 스테이풀무원을 통해 고객이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체험하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우선, 스테이풀무원의 상징이자 가장 큰 자랑거리로 꼽히는 건강한 식사 시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속가능 식생활과 식품’을 테마로 진행된 식사 시간에 참가자들은 풀무원지구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