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25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외형 성장은 멈췄지만 소비 기준은 오히려 더 까다로워지고 세분화됐다. '무엇이든 하나쯤 챙겨 먹는 시대'는 지나가고, 누가.왜.어떤 기능을 선택하는지가 더 중요해진 해였다. 푸드투데이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2025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①브랜드·유통 구조의 변화와 경쟁 재편, ②기능성·제형·세대별 소비행태의 세분화 두 편으로 나눠 짚어본다. [편집자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2025년 ‘정체기’에 접어들며 브랜드 집중과 유통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1~2022년 고속 성장세가 꺾인 뒤 3년째 6조 원 안팎의 박스권에 머물고 있지만 시장 내부에서는 오히려 상위 브랜드 쏠림과 채널별 소비 세분화가 심화되고 있다. 24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2025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2024년 실적 기준)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1년 5조 6,902억 원에서 2022년 6조 1,498억 원으로 급증했으나, 팬데믹 특수 이후 증가세가 둔화되며 2023년 6조 1,415억 원, 2024년 5조 9,5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응’ 등을 보유하고 있는 닥터블릿이 오는 31일(일)까지 한 달 동안 ‘쿨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 ‘쿨썸머 페스타’는 늦여름 특히 무더운 날씨 간편하게 체지방과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다이어터들의 니즈를 공략해 닥터블릿 대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페스타 기간 동안 푸응의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세트 ‘체지방 올킬 세트’와 ‘다이어트 10일 세트’를 각각 58%,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푸응 단품 제품 역시 최대 6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0% 당첨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맛으로 가볍게 즐기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푸응 마이너스 카페’ 1박스를 비롯, 적립금, 최대 30% 할인 쿠폰, 무료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닥터블릿 관계자는 “폭염 속 간편하게 건강과 다이어트를 챙기고자 하는 늦여름 다이어터들을 위해 8월 한 달간 ‘쿨썸머 페스타’를 진행하게 됐다”며 “닥터블릿 푸응의 대표 다이어트 제품들을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