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는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미식 축제로, 매년 3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 콘셉트 아래 108개 파트너사와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상은 이번 행사에서 종합식품브랜드 ‘청정원’ 부스와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인 ‘호밍스’ 부스를 각각 운영한다. 호밍스 부스는 지난해 선보인 동화적인 콘셉트의 ‘호밍스 디테일 요정의 집’ 테마에서 세계관을 확장해 올해는 ‘호밍스 디테일 요정의 겨울 숲 속’을 테마로 공간을 구성했다. 눈 덮인 겨울 숲을 모티프로 연출한 공간에서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제품을 시식할 수 있으며, SNS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제품 2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청정원 부스는 ‘The Better Tasting Life(오늘을 더 맛있게)’라는 브랜드 지향점에 맞춰 ‘라이프푸드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오랜 식품 개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오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마곡 전시장 1층에서 컬리푸드페스타 2025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으로 홀리데이 만찬(Kurly's Holiday Table) 콘셉트로 마련됐고, 108개 파트너사의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자의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저택에 초대된 주인공이 되어 컬리가 엄선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은 신선과 축수산, 간편식, 그로서리, 건강식, 디저트, 음료·간식 등 총 7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오뚜기, 하림, 삼양식품, 샘표, 네슬레 네스프레소 등 유명 식품 기업들이 부스를 차려지고, 티엔미미, 윤서울, 해찬미소, 전주 베테랑 등 외식 브랜드도 참여한다. 미식의 향연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셰프 테이블과 라이스 테이블, 드림 테이블 등 특별한 체험 공간으로 셰프 테이블에서는 이연복, 정지선, 정호영 등 국내 대표 셰프 12인의 쿠킹쇼를 만날 수 있고, 컬리몰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셰프들이 직접 조리하며 제대로 만들고 맛있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미식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공식 서포터즈 ‘온더고 클럽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더고 클럽’은 온더고 주요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개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서포터즈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를 제작해 브랜드 가치 확산에 참여한다. 아워홈은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접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첫 운영을 시작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카페에서 진행된 온더고 클럽 2기 발대식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15명이 참여했으며, 향후 활동 계획 및 포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집에는 3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요리, 일상 등 주제로 개인 SNS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 중인 인원 가운데 2030세대 중심으로 최종 인원을 선발했다. 온더고 클럽 2기는 6월까지 3개월간 온더고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온더고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온더고를 활용한 미션부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이색 미션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