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5월 이달의 수산물로 다시마와 조피볼락, 어촌 여행지로는 전북 고창 장호마을과 함평 돌머리마을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갈조류에 속하는 대표적인 해조류인 다시마는 깊은 감칠맛을 내는 식재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칼슘, 칼륨, 마그네슘, 셀레늄 등 다양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무기질의 보고로 불린다. 보통 육수를 내거나 초무침·쌈 등 다양한 반찬으로 즐기는데, 마른 다시마를 기름에 튀긴 뒤 설탕을 뿌려 만든 ‘다시마 튀각’은 별미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조피볼락은 우럭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한 어종으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근육 형성과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며, 회로 즐기지만, 손질 후 남은 머리와 뼈는 매운탕 재료로 활용되어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내며, 찜, 탕 등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5월의 수산물 다시마, 조피볼락을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5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는 전북 고창 장호마을과 전남 함평 돌머리마을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한 식품위해예측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전담기관으로 ‘식품안전정보원’을 식품위해예측센터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올해 3월 시행된 '식품안전기본법' 제23조의3에 따른 것으로,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AI 기술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식약처는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목적, 사업 추진체계의 적합성․구체성 ▲전담 조직 및 인력, 연구수행 실적 ▲사업 및 예산 집행관리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식품안전정보원’을 지정했다. 식품위해예측센터는 앞으로 기온․강수량 등 정보 수집․분석․연계를 통해 식품 관련 위해요소 발생을 예측하고, 식품 안전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살모넬라 등 주요 위해요소 10종에 대한 예측모델을 개발해 위해예측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식품위해 요소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해 사전 예방적 관리 체제로 정책적 전환을 유도하고 국민이 더욱 안심할 수 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올리페페(Olipepe)’가 광화문에 이어 30일 여의도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리페페는 지난해 12월 광화문에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아페리티보(식전주)부터 안티파스티, 화덕에서 갓 구워내는 수제도우 피자와 파스타, 에스프레소와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이탈리안 미식 여정’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음식과 조화를 이루는 이탈리아 각 지역별 와인을 세심하게 엄선해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픈 이후 연일 풀부킹과 웨이팅을 기록하며 트렌디한 미식 격전지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여의도는 국내 대표 금융·비즈니스 중심지로 직장인과 외국인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다양한 모임과 외식 수요가 활발한 핵심 상권이다. CJ푸드빌은 올리페페의 이탈리안 미식 콘셉트가 여의도 상권 특성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여의도 IFC몰에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 약 120평 규모의 올리페페 여의도점은 이탈리아의 활기찬 광장을 의미하는 ‘피아짜(Piazza)’를 모티프로 공간을 구성했다. 매장 전면에 배치된 화덕을 통해 피자가 구워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생동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관찰력과 생활사가 축적되어 있는 우리 민족의 미식 문화 중심에는 한우가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한우 부위 명칭에 따른 유래와 의미를 조명하며 100여가지의 세밀한 부위 구분으로 미식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는지 재조명 했다. 30일 한우자조금은 한우는 오랜 시간 농경 사회의 근간이자 가족과 같은 자산으로 조상들은 소 한 마리를 다루면서도 결 하나, 모양 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폈고, 이러한 정성은 소 한 마리에서 백 가지 맛이 난다는 일두백미(一頭百味)라는 말로 이어졌다고 조명했다. 우리 민족의 섬세함은 소고기 부위를 나누는 방식을 살펴보면 서양이 대분할을 기준으로 조리 용도에 따라 구분하는 반면, 근육의 결과 조직감, 지방 분포까지 세밀하게 고려해 부위를 나누고 각각에 고유한 이름을 부여하며, 같은 부위 안에서도 미세한 차이를 구별해 명명하는 방식은 한국식 부위 구분의 깊이와 정교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정교하게 나뉜 부위의 이름 하나하나에는, 선조들의 세밀한 관찰과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예컨데 차돌박이는 하얀 차돌이 박힌 듯한 모양에서 유래했으며, 보섭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주부 B씨는 대형마트에서 아이의 간식을 고르다 제품 뒷면의 작은 글씨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를 위해 원재료명을 확인해야 했지만 돋보기 없이는 읽기 어려운 라벨 정보가 늘 부담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제품에 표시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자자 알레르기 유발물질, 회수 정보는 물론 조리법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이 추진 중인 ‘실시간 식품정보 확인 서비스(이하 푸드QR)’가 소비자의 정보 접근 방식을 바꾸고 있다. ‘라벨의 한계’ 넘은 '디지털 식품안전망' 구축 그동안 식품 포장지는 제한된 공간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푸드QR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바코드 표준인 ‘GS1 디지털링크’를 도입했다. 이 기술은 제품 식별 정보와 인터넷 주소(URL)를 결합해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 데이터를 하나의 디지털 체계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이를 기반으로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구축하고, 정보 생성·검증·제공 전 과정을 총괄하는 ‘디지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달콤하고 산뜻한 유자향을 담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의 지속적인 인기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는 칠성사이다 제로에 유자향을 추가해 달콤하고 산뜻한 유자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존 칠성사이다 제로 제품만의 깔끔하고 짜릿한 청량감은 그대로 살려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라벨 중앙에 산뜻한 노란색 컬러의 별 앰블럼과 유자 이미지를 담았고, 제로 유자(ZERO YUJA)라는 제품 네이밍을 통해 유자향과 상큼하고 청량한 제품 속성을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여의도 벚꽃축제 행사장 내 예술정원에서 ‘유자 정원’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5일 동안 행사장을 찾은 약 4만여 명의 상춘객들은 화사한 봄날과 어울리는 노란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글로벌 모던 티 브랜드 CHAGEE(차지)가 30일 강남 플래그십 매장 및 용산 아이파크몰점, 신촌점까지 총 3개 매장을 동시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CHAGEE(차지)는 2017년 중국 윈난에서 시작해, 전통 차 문화를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재해석한 글로벌 모던 티 브랜드다. 현재 중국 및 중화권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미국 등 전 세계 7,0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프레시 밀크티 카테고리의 ‘BO·YA 자스민 밀크티(BO·YA Jasmine Milk Tea)’, ‘피치 우롱 밀크티(Peach Oolong Milk Tea)’, ‘다홍파오 밀크티(Da Hong Pao Milk Tea)’ 등이 있으며, 차 본연의 향과 풍미를 살린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원차 찻잎 베이스를 바탕으로 '브루드 티(Brewed Tea)', '프루트 티(Fruit Tea)', '티-에스프레소(Tea-Espresso)'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차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에서 직접 우려낸 원차 찻잎과 고품질 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이 돌아왔다.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지출 부담은 커졌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즐기는 ‘가성비·체험형 여행’ 수요는 오히려 확대되는 분위기다. 서울 도심 문화행사부터 전국 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지역 축제까지,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연휴 여행지를 정리했다. <편집자주> “도심 전체가 놀이터”…서울, ‘펀서울’로 즐기는 어린이날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남산·서울광장·광화문·한강 등 주요 공간을 중심으로 ‘펀서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박물관·세종문화회관 등 문화시설을 연계해 전통 체험, 공연, 전시, 독서 프로그램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문화 놀이터’가 특징이다. 5월 5일에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어린이마을’ 행사가 열려 전통놀이와 공연이 결합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운현궁에서는 퓨전국악과 동요 공연이 결합된 ‘신나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산 봉수대에서는 봉수의식 재현을 중심으로 마술, 어린이 무예 시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어린이날 페스티벌’이 열린다. 덕수궁 대한문에서도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지속되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국 ATM 이용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조에 발맞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수수료 면제는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시행된다. 전국 농축협 및 NH농협은행 영업점 자동화기기(ATM)에서 농협 통장이나 카드를 이용해 출금 및 이체거래 시 수수료가 전면 면제된다. 농협상호금융은 앞서 지난 3월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 2%대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농심천심 희망대출'을 출시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을 지속해왔다. 이번 ATM 수수료 면제 역시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일상 속 부담을 덜기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근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물가 상승으로 고객의 체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수수료 면제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해 민생회복을 위한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부산지원은 지난 29일에 김해축산업협동조합(이하 김해축협)과 협력해 김해 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인 ‘천하1품’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농장 해썹 인증 확대를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썹인증원과 김해축협은 지난 2021년 4월, 한우의 안전성 향상과 우수성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썹 인증 취득에 필요한 기술지원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술지원은 해썹 인증을 희망하는 김해축협 회원 농가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해 인증 준비 과정에서 겪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인증 취득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해썹 인증 절차 및 평가 항목 안내 ▲해썹 기준서 작성 방법 ▲기록 관리 및 현장 실무 ▲맞춤형 현장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으며,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 관계자는 “해썹 인증을 준비하며 막막했던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