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이 오는 14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냉동밀키트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리뉴얼 된 냉동밀키트 제품의 개선된 맛과 신선한 품질의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요일별 대표 메뉴를 하루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면사랑 ‘냉동밀키트 위크’에서는 요일별 인기 제품을 다음과 같이 만나볼 수 있다. ▲1일차(12월 8일)에는 멸치국수(273g×2)와 김치전골우동(338g×2)이 32%, ▲2일차(12월 9일)에는 차슈돈코츠라멘(285g×2)과 카라이차슈돈코츠라멘(300g×2)이 30%, ▲3일차(12월 10일)에는 해물짬뽕(363g×2)과 고기짬뽕(358g×2)이 30% 등이 할인된다. 이후에도 김치전골우동, 새우튀김우동 등 다양한 인기 메뉴가 순차적으로 할인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구매 인증 이벤트’와 SNS 확산을 위한 ‘소문내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12월 11일부터는 쿠팡 면사랑 브랜드관에서 ‘브랜드위크’와 ‘더블할인데이’가 열린다. 이 기간에는 구매 금액에 따른 장바구니 쿠폰(5·7·10%) 지급은 물론, 인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이 ‘근본 라면’으로 출시한 신제품 ‘삼양1963’이 국내 프리미엄 국물라면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8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삼양 1963’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기존 삼양라면(오리지날)의 2025년 월평균 판매량의 80%를 넘는 수치다. ‘삼양1963’의 소비자 가격이 기존 삼양라면에 비해 약 1.5배 비싼 프리미엄 라면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판매 성과다.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보여준 결과이자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한 성과로 해석된다. ‘삼양1963’은 과거 삼양라면 제조의 핵심이었던 ‘우지’ 유탕 처리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동물성 기름 우지와 식물성 기름 팜유를 황금 비율로 혼합한 골든블렌드 오일을 사용해 면을 튀겨냈다. 이를 통해 면의 고소함과 감칠맛을 강화했고 액상스프와 후첨&분말후레이크를 적용해 원재료의 풍미를 더욱 살렸다. 사골육수로 면에서 우러나온 우지의 풍미를 높여 깊은 맛을 더하고, 무와 대파, 청양고추로 깔끔한 뒷맛과 얼큰함을 강조한 국물을 완성했다. ‘삼양1963’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반응은 각종 지표로 확인할 수 있다. 삼양식품이 선보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오는 16일부터 음료 메뉴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논커피 음료의 사이즈를 확대하고,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 만족과 가맹점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개편이다. 이디야커피는 커피를 제외한 밀크 베버리지, 티, 플랫치노 등 논커피 음료의 기본 사이즈를 기존 14온스(oz)에서 18온스로 확대했다. 기존 커피 메뉴와 동일한 라지 사이즈 체계로 통일됐으며,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메뉴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한 기존에 단일 사이즈로만 제공되던 플랫치노, 쉐이크에도 EXTRA 사이즈를 도입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개편으로 커피를 제외한 음료의 평균 제공 용량은 약 28.6%(14oz→18oz) 증가했고, 1ml당 평균 가격은 약 16% 낮아져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이 강화됐다. 특히 허브티 메뉴는 용량이 늘었지만 기존 가격을 유지해 가격 대비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메뉴는 라인업도 확장됐다. 시즌 한정으로 운영됐던 인기 음료 중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6종을 정규 메뉴로 편입하고, 새로운 맛과 콘셉트의 10종 신규 음료를 추가해 논커피 중심의 메뉴 라인업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연말을 맞아, 스테디셀러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4종(△오리지널 △청양고추 △트러플맛 △스위트 바비큐)을 특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신선한 닭가슴살을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손질한 뒤, 영하 35℃ 이하에서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공법을 적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청양고추 △트러플맛 △스위트 바비큐 등 다양한 맛의 양념이 적절히 배어 있어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 없이 익히기만 하면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다른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건강한 닭고기로 만들어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하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https://brand.naver.com/harim)에서는 21일까지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4종 패키지를 30% 할인 판매한다. 무료 배송 혜택까지 더해져, 한 봉당 6,900원 꼴로 구매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63레스토랑이 12월 25일까지 특별한 연말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위크’ 패키지를 운영한다. 63스퀘어 고층부 레스토랑은 서울 도심과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데이트 명소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특선 코스 ▲꽃다발 ▲한강 조망 창가 좌석 ▲프라이빗 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연인 고객 선호도가 더욱 높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을 더한 포토존을 마련해 연말 분위기를 강화했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X-MAS 코스’, ‘X-MAS 연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X-MAS 연인 패키지는 ▲콘낄리에 파스타와 달팽이 치즈 크로캉 ▲감태소스와 가리비구이 트러플 버섯 치즈 ▲랍스타 그라탕과 샤프랑 소스 등 프로모션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블랑제리 더 플라자 한남’ 수석 파티시에가 제작한 ‘크리스마스 트리 컵케이크’를 선물한다. 슈치쿠는 ‘크리스마스 룸 디너 패키지’와 ‘크리스마스 오마카세’를 준비했다. 그중 디너 패키지는 ▲프라이빗 룸 ▲2인 코스 ▲와인 1병 ▲꽃 장식이 포함된다. 2인 코스는 ‘조리장 특선 계절 생선회’, ‘랍스터회와 해산물 모둠’ 등 11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백리향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 3개 영역 7개 분야를 종합 심사해 선정한다. 특히 충북지역 25개 선정기관·기업 가운데 1위를 기록하여 지역사회공헌 대표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4년 충북혁신도시로 청사를 이전한 이후 기관의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주민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 ▲고령농가 지원, ▲꽃동네학교 교육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다.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년 연속 개최한 이 행사는 재난・안전사고 예방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충북혁신도시 주민 약 15% (4,200명)가 참여하는 등 높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그룹이 후원하는 ‘베트남 장학퀴즈쇼’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6일(현지 시간) 마무리됐다. 대상그룹은 대표 해외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베트남 장학퀴즈쇼’를 지속 후원하며, 베트남 현지 교육 환경 개선과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베트남 장학퀴즈쇼’는 베트남 중학교 6~9학년(10~14세) 학생들이 역사·지리·국어·수학 등 다양한 과목을 ‘과거시험’ 방식으로 풀어 실력을 겨루는 청소년 지식 경연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단답형 시험이 아닌 구술형 토론까지 포함돼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총상금 5억 동(한화 약 2800만 원) 규모로 열린 이번 장학퀴즈쇼에는 베트남 전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0만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중 1000:1의 막강한 경쟁률을 뚫은 100명의 학생들이 결승 무대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하노이 꺼우저이 중학교에 재학 중인 ‘딘 바오 칸(15세, 남)’ 학생이 1등을 차지해 2억 동(한화 1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딘 바오 칸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많이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값진 경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웰라이프의 일상 속 건강한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 ‘헤이N’이 ‘100%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8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중해 식단의 핵심 원료인 올리브오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포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헤이N 100%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스페인 카탈루니아 지방의 농장에서 재배한 아르베키나(Arbequina) 단일 품종 유기농 그린올리브만을 사용했다. 아르베키나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올리브 품종 중 하나로 쓴맛은 적고 과일향이 풍부해 생식이나 샐러드 드레싱에 널리 활용되는 고급 품종이다. 사용된 올리브는 EU 유기농 인증(EU Organic)과 스페인 CCPAE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로, 국내에서도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 산도 기준(0.8% 이하)보다 훨씬 낮은 산도 0.2% 이하의 최고 등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로 품질과 순도를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올리브오일의 핵심 성분인 폴리페놀, 올레오칸탈, 올레아신을 풍부하게 담아냈으며 22℃ 저온에서 추출하는 저온 압착 방식을 적용해 올리브 고유의 신선한 풍미와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헤이N은 올리브오일을 보다 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컴포즈커피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주토피아 2' 테마의 한정판 굿즈 5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016년 개봉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주토피아'의 속편인 <주토피아 2>는 9년 만에 돌아와 개봉 5일 만에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업 굿즈는 ‘일상 속 힐링, COMPOSE MOMENTS’를 주제로 홈카페와 여행 두 가지 콘셉트로 기획됐다. 영화 속 사랑스러운 콤비 ‘주디’와 ‘닉’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해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굿즈는 먼저 일상 속 재충전 커피 타임을 위한 홈카페 아이템으로, 포근한 패브릭 감성의 ▲주디&닉 코스터, 여유로운 티타임에 적합한 ▲주토피아 시그니처 텀블러, 우윳빛의 빈티지 무드를 담은 ▲주토피아 밀크 글라스 머그가 준비됐다. 또한 여행과 외출 시 활용하기 좋은 구성으로, ‘주디’와 ‘닉’의 얼굴을 형상화한 ▲주디&닉 봉제파우치와 넉넉한 수납공간과 보호 기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과 ‘지역상생발전 및 지역소멸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 지역 활성화에 앞장선다. 지난 5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정도연 장류연구소장을 비롯해 대상의 김경숙 ESG경영실장, 김주희 동반성장사무국장, 백승엽 순창 공장장, 장판규 순창 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류의 본고장인 순창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인구 감소로 인한 소멸 위기 등 순창이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상은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현지 청년들에게 현장실습과 인턴십 기회 등 다양한 진로 경험을 제공하고, 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창군의 농산물 구입은 물론, 순창군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판로 확대에도 적극 협력한다. 또한, 중소기업의 기술과 품질 개선도 지원해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낙후된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