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1일 오픈한 맘스터치랩 역삼가든점에서 4일은 금일 오전에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사는 소비자가 몰리는 점심시간대(오전 11~13:00)에 진행된 공사이기 때문에 더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맘스터치랩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이번 공사에 대해 "본사에서 공지 받은 것이 없기 때문에 잘은 모른다"고 말했다. 맘스터치의 이 같은 태도에 대해 강남구청 도시계획과 직원은 "사업 허가를 냈으면 공사를 진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해당 사진을 보면 미흡한 점이 눈에 띈다"면서 "민원이 지속된다면 현장 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랩은 지난 10월 28일 오픈을 예고 했지만 11월 1일 쫓기듯 오픈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11월 1일 한우의날 온라인 기념식에서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과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번 한우의날 행사는 '후손에 물려줘야할 대한민국 문화유산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고 온국민이 한우를 즐기는 날'이라는 취지에서 할인행사와 한우문화행사로 구성됐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기자] 충북 괴산군 문광면 괴산로 정관영 농부가 6년근 수삼을 채굴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인삼 생산자들이 힘든 여건 속에서 올해 풍성한 수확을 이뤘다. 특히 현재 채굴중인 인삼은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해 수출에 좋은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울퉁불퉁한 생김새지만 새콤달콤한 과즙이 일품인 전남 나주의 대표 특산물 ‘추황배’ 출하가 본격 시작됐다. 전국 배 최대 주산지인 나주지역에서는 10월 20일 전후로 수확한 만생종 ‘추황배’ 출하가 한창이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중심으로 농가 직거래 및 소규모 영농 법인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추황배 수확량은 약 1200톤 내외로 예상된다. 이는 나주배 전체 생산량의 3~4%에 해당하는 수치다. 추황배는 1985년 농촌진흥청 배연구소가 육성한 국산 품종이다. 울퉁불퉁한 생김새에 검은 반점이 있어 못생긴 배로 불리지만 겉모습과 달리 아삭한 식감에 높은 당도와 신맛이 조화를 이루는 새콤달콤한 과즙이 특징이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사진 우측)과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사진 좌측)이 26일 서울 aT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래세대의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그린 급식과 연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전개 등 ESG실천문화 확산 ▲저탄소·친환경 농수산식품 등을 활용한 공공급식 활성화 ▲미래세대의 꽃 생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교육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이성희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IVRA 주최로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희망 의료나눔 국제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이 28일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가금산업 조사와 이를 방관하는 농식품부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공정위는 지난 2017년부터 원종계, 육계, 삼계, 오리, 토종닭 등 가금산물과 관련 협회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가금단체는 헌법, 축산법, 축산자조금법에 농축산물 수급조절 근거가 명시돼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정위가 사전에 자신들과 협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꼬투리 잡아 무차별 과징금 폭탄세례와 관계자 고발 조치를 예고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8일 세종시 보람동 소재 아동급식카드 이용 결식우려 아동에게 자발적으로 음식가격을 할인 제공하는 한 음식점을 방문해 점주, 점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6일 결식우려 아동들이 편의점이 아닌 음식점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제도 사각지대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와 전국 지자체에 권고한 바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1행사장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순환버스에서 관람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엑스포가 열리는 제 1행사장의 전체 면적은 426,300㎡로 이 중 꽃이 식재된 면적은 행사장 전체의 1/4 면적인 116,300㎡에 달해 행사장 내 순환버스를 타고 아름다운 제철 꽃들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