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의 효능 비타민 C, 아미노산. 카테킨 등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미용재료로도 많이 사용되는 녹차는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하고, 혈압 상승도 억제해 준다. 녹차의 성분 중 하나인 데아닌은 녹차의 단맛과 상쾌한 맛을 내게 해 주며, 머리를 맑게 해 주는 작용을 한다. 특히 녹차는 중금속 등 환경호르몬의 흡수 억제와 배설 촉진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하기 전 녹차로 잘 헹구어 넣어두면 살균 효과가 있어 훨씬 오랜 시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비린내가 나는 생선이나 해산물 요리, 고기요리의 냄새를 없애는 데 녹찻물을 사용하거나 요리하고 손에 밴 냄새 역시 찻잎으로 닦으면 효과적이다. 녹차를 이용한 요리 녹차만두 재료: 녹차 가루 2작은술, 밀가루 1컵, 돼지고기 100g, 배추 김치 50g, 마늘, 파, 생강, 소금, 후추 만드는 법 1. 밀가루에 녹차가루를 넣고 채에 한번 내린 다음 소금을 넣고 물을 넣어 반죽을 해준다. 2. 돼지고기는 다지고 배추김치는 물기를 짠 다음 다려서 혼합하여 파, 마늘, 생강을 다려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준다. 3. ①의 반죽을 완자로 말
무더운 여름에는 만사가 귀찮아진다. 마음이 굳게 먹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다가도 무더운 날씨에 쉽게 포기하게 된다. 나른하면 기운이 나는 무엇을 먹어 보충하려고 보양식을 찾기도 한다. 그러나 보양식이 살이 찌기 때문에 먹고 싶어도 많이 먹지 못한다. 그런데 다이어트에 노력을 하는데도 이상하게 살이 빠지지 않고 더 찐다. 왜, 살이 안 빠지는 것일까? 바로 수분이다. 물이다. 많은 사람들은 물은 살이 안 찐다고 한다. 하루에 2리터의 물을 충분히 먹어야 된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다른 것은 안 먹어도 물은 마음 놓고 많이 마신다. 그런데 물이 비만의 원인이 된다. 몸에 수분이 많은 사람, 혈액순환이 안 되는 사람, 신장의 기능이 약한 사람, 습(濕)과 담(痰)이 많은 사람은 적게 마셔야 한다. 여름에 특히 더 심하다. 무더운 여름은 열이 많이 생겨서 갈증이 나며 시원한 물을 더 많이 찾게 된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며, 땀이 나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물을 마신다. 물을 땀이 난 정도만 마시면 붓지도 않으며 살도 안 찐다. 그러나 물을 마신만큼 땀이나 소변으로 충분하게 나오지 않는 것이 문제다. 물을 먹는데도 충분하게 소변, 땀으로 안 나온다면
미역의 효능 강압작용으로 미역속에 들어 있는 히스타민을 비롯한 강압물질들은 혈압을 부작용 없이 뚜렷하게 낮추어주는 강압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항암작용은 미역에 들어 있는 여러 성분들이 여러 가지 암세포를 30%밖에 성장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항암효과를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으며 또 미역은 우리몸속에서 들어가서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직장암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미역에는 헤파린과 매우 비슷한 항응혈 작용이 있다. 미역속에 있는 헤파린과 같은 방식으로 혈액중의 지방질을 유해한LDL 콜레스테롤이 줄어들게 하여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해독작용은 미역에 들어있는 점질물과 다당류는 콜레스테롤이나 공해성분인 중금속과 농약의 피해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들은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며 농약등으로 오염된 식품중의 중금속을 흡착 배설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미역을 이용한 요리 미역줄기볶음 재료: 미역300g 팽이버섯1/2봉지 청.홍고추2개 다진마늘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약간 만드는법 1.미역은 끓는 물에 데쳐서 물기를 제거하고 3cm 길이로 썰어준다. 2.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씻은 후 가닥가닥 떼어 물기를 뺀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며 몸이 나른해진다. 시원한 바닷가나 울창한 숲이나 계속에 가서 시원하게 해수욕을 하거나 시원한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또 생각나는 것은 무더운 여름에 무언가 기운을 나게 하는 음식은 없을까 고민한다. 바로 삼복보양식을 먹고자 한다. 보양식이라고 하면 무더운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고서라도 먹는 것이 한국인이 아닐까? 그런데 보양식이라고 다 기운을 나게 하는가? 경험적으로 남들이 보양식이라고 하여 먹어보지만 생각만큼의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 보양식을 먹고 어떤가 하고 물어보면 말로는 좋다고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왜 보양식을 먹고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일까? 바로 자신의 몸에 맞는 보양식을 먹지 않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양식이 몸을 더 안 좋게 하는 경우도 있다. 보양식도 자신의 체질에 맞게 먹어야 효과를 보고 무더운 여름을 기운차게 보낼 수 있다. 무더운 여름, 가장 힘든 체질은 열이 많은 소양인이다. 여름에는 더 열을 받고 참지 못하며 남들과 다툼이 많아질 수 있다. 따라서 마음을 안정하고 차분하게 하여 열을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하여야 한다. 가장 잘 어울리는 보양식은 오리고기다. 오리
브로콜리의 효능 브로콜리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함암 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 속에는 비타민A가 풍부한데 이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감기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먹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브로콜리 싹에는 비타민A 전구물체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은 물론 야맹증에도 좋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 가 풍부한데 레몬의 2ㄹ배 감자의 7배난 더 많다 또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함량도 100g 중 1.9mg으로 야채중에서 당연 으뜸이다. 이는 다른 야채보다 2배나 많은 양 특히 브로콜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대장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몸속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노화가 촉진하는데 활성산소는 음식이 소화되고 흡수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브로콜리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탁월하고 해독 작용도 뛰어나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브로콜리를 이용한 요리 브로콜리 야채볶음 재료: 브로콜리100 양파1/2개 소시지100g 마늘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만드는법 1.브로콜리
누구나 살을 빼고 싶어한다. 날씬한 몸매와 건강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그러나 만족스럽게 날씬한 몸매를 갖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비만이 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문제가 되는 것은 많이 먹는 것이다. 자신은 안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손과 입은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이다. 적게 먹고 자신의 몸에 필요한 양만을 먹겠다고 굳게 결심을 하지만 음식을 보는 순간에 모든 것을 잊고 폭식을 하게 된다. 배불리 먹고 나서 후회를 하며 다음에는 절제하면 먹겠다고 약속을 한다. 그러나 실제 절제를 할 수 있을지는 의심스럽다. 왜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고 먹는 것일까? 음식만 적게 먹으면 날씬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데 쉽지가 않다. 눈앞에 음식이 없으면 먹지 않을 수 있지만 음식만 보면 음식의 바닥이 보일 때 까지 먹는 경우가 많다. 상당수는 스트레스, 분노, 긴장 등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찌는 사람은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노를 하여 풀지를 못하고 몸 안에 쌓아두게 되면 많이 먹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이것은 몸 안에 생긴 화와 열이 얼굴, 가슴부위로 오르면서 위장부위로 올라간다. 위장으로 열이 올라가면 위
검은깨의 효능 신라의 화랑들은 수련할 때 7가지 곡식을 섞은 자연 영양식을 먹었는데 그 중 하나가 검은깨다. 중국에서는 검은깨를 불로장생 식품으로 꼽을 정도로 귀하게 여겼다. 또 곡식 중 가장 좋다고 해 거승이라고도 불렀다. 깨 특유의 고소함과 독특한 향취로 우유나 두유 선식 등에 타 먹으면 한층 좋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검은깨에는 비타민b군과 식물성 지방 그 외 지질대사에 관련되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검은깨에 들어 있는 식물성 지방은 거의가 리놀산이나 올레인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려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부 건조증 가려움증도 없애준다. 풍부한 인지질 성분과 비타민e 덕분에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해진다. 노인들이 검은깨를 상복하면 한 달 내에 피부건조증이 완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 천연 토코페롤과 셀레늄도 풍부해 세포의 노화 자체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뼈와 오장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 검은깨를 이용한 요리 검은깨 스틱 재료 검은깨1큰술 시럽약간 밀가루2컵 버터1큰술 인스턴트이스트1큰술 데운 우유3/4컵 소금약간 설탕1/2큰술 만드는법 1.분량의 반죽을 만들어 충분히 치댄다. 2.
최근 대우조선해양, 롯데그룹과 풀무원 등의 기업을 보면 과연 기업의 윤리의식이 있기는 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롯데그룹은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의 집중적인 수사를 받고 있고, 풀무원은 갑질논란이 언론을 달구고 있다. 공적자금을 받아가면서도 천문학적인 분식회계를 한 대우조선해양은 우리 국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물론 기업의 비자금 조성, 분식회계, 갑질논란은 이제 새로울 것도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앞으로도 근절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특히 풀무원의 경우에는 바른 먹거리 기업으로서의 이미지가 각인되어 왔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는 더욱더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노예계약 강요로 파업에 돌입하고 급기야는 본사 직영 지점장이 숨지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다는 보도부터 기업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하여 식품가격을 인상했다는 의혹에 대한 보도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문제를 보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만든다는 풀무원에 대해 우리 국민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풀무원에 대한 이러한 불신이 식품의 안전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서 식품안전과 별개의 문제는 아니다. 즉 이러한 문제는 식품의 안전을 해할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윤리
비만에 대한 관심은 나이와 상관이 없다. 젊은 사람은 물론 결혼한 후에도 항상 관심을 갖는다. 나이는 들어도 마음만은 20대 청춘이다. 항상 젊었을 때의 날씬한 몸매를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마음과 같이 젊었을 때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실감한다. 특히 출산을 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상당수의 여성에서 느끼는 것은 출산후에 살이 찌는 것이다. 출산을 할 때마다 체중이 증가한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출산 후에 살이 찌는 것일까? 실제 그렇다. 출산 후에 상당수의 여성에게 비만이 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아이를 낳을 때마다 살이 늘어났다고 호소한다. 출산 후에 비만이 되는 원인을 알게 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생활이 바쁘고 방심을 하다보면 점점 비만해져 처녀 때의 날씬했던 흔적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된다. 출산 후에 비만이 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연구에 의하면 우리의 뇌에서는 자신의 체중을 항상 기억을 하고 있다. 그래서 뇌에 기억되어 있는 체중보다 올라가면 뇌에서 적게 먹으라고 지시를 하여 적게 먹게 유도를 한다. 또 기억되고 있는 체중보다 낮게 되면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배가 고프며 더 많이
아작거리는 질감과 은은한 향취가 일품인 생 죽순 죽순은 수확시기가 짧고 1년 중 한철 맛볼 수 있는 먹거리이다. 예전부터 고급 식재료로 손꼽혀온 죽순(竹筍)은 한 달을 초순, 중순, 하순으로 열흘씩 묶어 순(旬)으로 표시하는 데, 대나무순을 죽순(竹筍)으로 부르는 것은 싹이 나온 뒤 열흘이면 대나무가 자라기 때문에 못 먹게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비온 뒤의 죽순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빗대어 '우후죽순(雨後竹筍)'이란 말이 있다. 죽순이 하루에 1M까지도 자라는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면 한편 이해가 갈만하다. 죽순은 식이섬유함량이 풍부해 장운동을 도와 변비 해소가 되며 수분이 많고 열량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있어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죽순은 우리나라 성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당뇨에 좋으며 죽순에 들어있는 칼륨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 안의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이와 같이 나트륨이 배출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므로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질병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하지만 죽순에는 수산(Oxalic Acid)을 함유하고 있어 칼슘을 침착시켜 결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래서 요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