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원 사장광동제약은 지난해 매출 1천872억원, 당기순이익 167억원을 달성해 창사 이래 최대 경영성과를 이룩한 데 힘입어 대폭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케팅 본부장을 겸임했던 최성원 부사장과 ‘비타500’출시와 매출성장에 기여가 큰 김현식 상무를 각각 사장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아울러 현재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ETC(병원)사업본부의 강인기 이사를 상무로 승진발령하는 등 05년 매출목표 2천570억원 달성을 위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최성원 부사장→사장 ▲김현식 상무→전무 ▲모과균 상무→전무 ▲강인기 이사→상무 ▲전재갑 이사→상무 ▲박성원 이사대우→이사(광동생활건강) ▲엄정근 부장→이사대우
▲ 연구개발국 연구관리과장 조은기
오비맥주는 김준영(46.사진) 영업총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이에 따라 오비맥주는 지난 98년 외국 업체에 매각된 이후 7년 만에 한국인 사장을 배출하게 됐다. 신임 김준영 사장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와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국코카콜라에 입사했다. 이후 코카콜라 미국 본사, 코카콜라 일본, 한국코카콜라를 거쳐 1999년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로 부임한 후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 및 영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회사 관계자는 “오비맥주 사장 및 인베브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을 겸임했던 패트리스 티스 사장은 인베브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직만 맡게 된다”며 “김사장은 향후 한 달간 업무 장악을 위해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 정병기 기자/hope@fenews.co.kr
◇전보 ▲본부 기획실장 이신석 ▲본부 기획실 기획부장 김동선 ▲〃〃 경영혁신부장 김규태 ▲〃 총무국 인사부장 남궁류 ▲인천중앙병원 간호부장 이복순 ▲창원병원 관리부장 김석호 ▲대전중앙병원 관리부장 하종호 ▲ 〃 진단방사선실장 이종덕 ▲안산중앙병원 관리부장 최석희 ▲ 〃 진단검사의학실장 김진화 ▲ 〃 간호부장 이명희
△ 부이사관 승진-감사담당관 부이사관 장 영 수
△서기관 승진대전식약청 식품감시과장 금보연 서기관△사무관 승진광주식약청 시험분석실장 최재순 사무관부산식약청 수입검사과 김영생 사무관대전식약청 의약품감시과장 이윤제 사무관총무과 금종택 사무관△전보발령감사담당관실 신규태 사무관기획관리관실 김유일 사무관기획관리관실 성덕화 사무관식품안전국 구을회 사무관식품안전국 양창숙 사무관식품안전국 임성기 사무관의약품안전국 유동희 사무관의약품안전국 이준한 사무관국립독성연구원 안재용 사무관서울식약청 이희곤 사무관서울식약청 장경애 사무관경인식약청 임기선 사무관
▲마케팅국장 윤주탁 ▲기획국장 김상배 ▲경영관리국장 이생재 ▲원료국장 오수영 ▲제조국장 이진산 ▲지원국장 강종원 ▲해외영업국장 길호철 ▲사업개발국장 이필혁
△응용생명공학과장 양보석
◇3급 승진△기획관리실 혁신인사기획관 백규서△대기보전국 대기정책과장 이재현△상하수도국 수도정책과장 최용철◇과장급 파견△지속가능발전위원회 이규만△울산광역시 협력관 박영석
◇신규 임용▲장관정책보좌관(3급 상당) 임상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