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0일 강원도 평창군(군수 심재국)과 오대산천축제위원회(위원장 황봉구)는 오대천 축제장에서 30일부터 오는 1월 29일 까지 제14회 평창송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매일 2차례 ‘황금송어 잡기’ 이벤트를 벌여, 특정한 표식을 한 송어를 낚거나 잡으면 1인당 0.5돈의 황금 기념패를 선사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진병영 함양군수는 28일 제7회 함양 고종시 곶감 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인 상림공원 일원을 직접 돌아보며 방문객의 안전과 축제의 성공 개최를 챙겼다. 진병영 군수는 이날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은 즉각 보완하도록 지시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곶감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함으로서 많은 군민 및 방문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8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연말을 맞아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육군 제1기갑여단을 방문하여 식약처 직원들이 준비한 위문금·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불확실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우리 군이 있어 매우 든든하다"며 "몸 건강히 복무를 마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오유경 처장은 "여러분의 노고로 국민은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며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식약처도 국민 안전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유경배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장은 지난 24일 서산간척지 RPC 공장에서 '하루 한끼 떡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은만 한국쌀전업농중앙회장, 김순자 김치연구가, 이창기 새들만 사장, 황창연 푸드투데이 대표,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나철호 문화탐방가, 황백연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하루 한끼 떡먹기' 캠페인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떡으로 쌀 문제와 한 끼 식사를 동시에 해결한다는 쌀 소비촉진캠페인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2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온라인상에서 유통·판매되는 식품·의료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상 식·의약 안전관리 강화 워크숍’을 열고 협력사 컨설팅 등을 통해 14년간 홈쇼핑 식품 허위·과대광고 예방에 기여한 서교영 과장(㈜티알엔), 금칙어 설정 등 온라인 불법유통 근절에 기여한 신지영 팀장(당근마켓) 등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온라인 시민감시단 우수활동자 10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오유경 처장은 "식품·의료제품 등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식품·의료제품의 온라인 유통 안전을 위해 애써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1일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는 제10회 강화 최고의 맛 미식대전을 열고 관내 4대 특색음식거리(▲더리미 장어마을, ▲외포리 꽃게마을, ▲선수 밴댕이마을, ▲별밤거리)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시식 코너를 운영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자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시의원, 박승한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외식업소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식품‧의약품 등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유통되는 다양한 식품 등에 대한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업무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기존 협약을 갱신하기로 했다. 이날 오유경 식약처장은 "양 기관이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협력체계가 강화되어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체계가 더욱 공고해졌다”면서, “이번 협약 갱신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식의약 제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1일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장흥군 용산면 남포마을 앞바다에서 어민들이 자연산 굴을 수확하고 있다. 겨울철 남포마을은 갯벌에서 채취한 굴을 장작불에 구워먹을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4절기 중 하나인 동지를 앞두고 20일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 적조암에서는 스님과 마을 신도들이 동지 팥죽에 들어갈 새알을 정성스레 빚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4일 충남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대표적 특산물인 달래가 본격적으로 출하돼 전국 소비자를 만난다. 품질과 맛이 뛰어난 태안 달래는 원북면과 남면 일대 총 58ha 면적에서 310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이달 초부터 내년 4월까지 수확에 나설 예정이다. 태안 달래는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과로·피로·불면증·빈혈·중풍·식욕부진·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어 도시민의 건강식품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