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7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경북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맞아 우수 농축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군위군 우수 농축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 행사는 군위군에서 생산된 사과, 토마토, 오이, 딸기, 양파, 쌀, 소고기, 돼지고기를 시세 대비 최대 2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5월 1일(월) ~ 5월 5일(금) 기간 중에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군위 오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생약자원의 중요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국민 누구나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생약누리를 개관 했다. 제주 서귀포시 아열대성 생약 자원을 확보·보존·연구하는 제주센터 내에 위치한 생약누리는 체험형 생약공방, 미디어 체험실, 제주 생약자원 보물창고, 생약표본실, 생약연구소, 기획전시실 등 전시·체험공간 ▲편안한 휴식 공간 ▲ 옥상 힐링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7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가루쌀로 여는 농업과 식품의 미래! 가루쌀로 지키는 우리나라 식량주권!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루쌀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가루쌀 연구 및 제품개발 사업 출범식과 함께 가루쌀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도 진행되며, 관계부처, 관계기관, 식품업체,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 원료로서 가루쌀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고 농업과 식품산업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했고 이에 앞서 식품업체들과의 간담회자리에서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식품업체들이 우리 농업과 우리나라가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해가는데 함께 해주어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라며 대표들을 격려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7일부터 29일까지 한국수산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가 열린다. 해양수산부가 지원하고, 수협중앙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국수산무역협회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동원산업, 수협중앙회 등 160여 국내외 수산관련 업·단체(230여 부스)들이 참여해 최신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수산식품을 선보인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6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화순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화순을 백신·관광·농생명 분야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관련 실·국장과 함께 재정지원과 정책검토를 약속했다. 김 지사는 “화순군은 전남도내 발전역량지수 1위의 군으로 화순군이 전남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순군수와 군민의 염원과 열정에 힘입어 전남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연구원)과 신기술 적용 제품의 분석기술 개발지원을 위해 식품‧의약품‧방사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 갱신을 계기로 국내 식·의약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4일 강은미 의원(정의당)은 국회의원회관에서 먹거리기본법 제정 발의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고 기후위기와 먹거리・농업 위기의 시대에 먹거리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하길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은미 의원, 전국먹거리연대 권종탁 집행위원장, 권옥자 한살림연합 상임대표, 이세우 전북먹거리연대 상임대표, 조완석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회장, 강용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 허헌중 지역재단 상임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먹거리기본권 보장과 지속가능한 먹거리・농업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와 정책 수립・추진의 원칙으로 하는 내용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오는 5월 7일까지 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에서는 봄의 전령사 청보리밭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23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가자! 싱그러운 초록낙원 청보리밭’을 주제로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장 100만㎡ 보리밭과 유채꽃이 관광객을 맞고 있다. 축제 기간, 여는마당을 시작으로 보리밭 사잇길 걷기, 차 없는 거리, 트랙터 관람차 운행, 고창 관광 홍보관 운영, 홍보 이벤트, 보물찾기, 보리밭 사잇길 버스킹 공연, 농악거리공연, 다채로운 문화공연행사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1일부터 3일간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최신 농업 트렌드를 제공하고, 지자체별 귀농 및 청년 창농 지원 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0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5동 앞에서 진행된 토마토 소비촉진 행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판매 중인 토마토를 직접 구매하며 소비촉진 행사에 참석해 "쓴맛 토마토의 원인이 밝혀졌고, 문제가 된 품종은 모두 폐기되어 토마토를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라며 “수요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토마토를 많이 찾아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토마토 소비촉진 행사는 “쓴맛 토마토” 보도 이후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마토 재배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쓴맛 토마토 품종 전체 폐기로 현재 유통되는 토마토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