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6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식품산업의 푸드테크(Food-Tech)분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나그린 혁신센터를 방문해 관련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우리의 규제가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합리적 규제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6일 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은 국회의원회관에서 해양수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재갑)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인 윤재갑 국회의원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2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부위원장직에는 해양‧수산업 종사자, 전문가, 관련 단체 등 해양수산 분야 현장 경험이 풍부한 당원들로 구성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6일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재갑 의원)는 국회 소통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5일 전남 담양군 소쇄원 제월당과 광풍각을 덮은 산수유 꽃이 화사한 봄 풍경으로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소쇄원은 입구부터 펼쳐진 대나무 숲과 물, 나무, 꽃 등 자연풍경과 제월당, 광풍각과 같은 정자가 함께 어우러져 다듬지 않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선시대의 특유의 정원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오는 16일 새로운 통합 PB(자체 브랜드) ‘오늘좋은’을 론칭하며 ‘그로서리 1번지’라는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마트는 PB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초부터 각 PB 브랜드를 면밀히 분석함과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조사도 병행했다. 그 결과 롯데마트가 집중하고 있는 그로서리(신선/가공식품, 일상용품, 회전율이 높은 생활 잡화 등)를 대표하는 PB 브랜드의 필요성을 확인, 신규 PB 브랜드 ‘오늘좋은’의 개발로 이어졌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3월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이해 이화여고 정문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 백설기 1500개와 국산 쌀 홍보 리플릿 2000부를 배부하며 백설기데이 인지도 향상과 농업 분야에 대한 학생 관심도 증가를 도모했다. 백설기 데이는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며 쌀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정한 기념일이다. 농협은 오는 16일까지 농협경제지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쌀·쌀가공식품 홍보채널 '미소곡간'에서 백설기데이와 무화과설기 레시피를 소개는 게시글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농협 소포장 쌀 4kg(50명)과 모바일 커피 교환권(2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 장흥군 (군수 김성)은 11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봄나드리 페스티벌을 열고 군 특산물인 표고버섯, 매생이, 키조개 등을 활용한 추억의 음식 오색 부꾸미와 표고전, 매생이 전 등을 즉석에서 시식했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대표 최기순)와 함께 소비 위축으로 침체된 토요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은 소비자가 주도하는 식․의약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비자단체 대표와 서울로얄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소비자와 동행하는 정부, 소비자가 주도하는 식의약 안전문화’를 주제로 추진하는 핵심브랜드 사업(OF 소비자, BY 소비자, FOR 소비자)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주경순 소비자교육중앙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박에스더 대한어머니회중앙회장, 문미란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장, 김신향 한국YMCA전국연맹 회장,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장 등 참석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8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식품, 식품원료,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하고 제품의 품질·안전에 대해 연구하는 대상 이노파크(서울 강서구 소재)를 방문해 소비기한 표시제 등 올해부터 시행된 주요 정책의 현장 적용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은 서울 강서구 대상 이노파크에서 올해 식품 분야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식약처 미래 발전 방향과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식품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철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산업협회장, 임정배 대상 대표, 이병학 농심 대표, 김성용 동원F&B 대표, 전창원 빙그레 대표, 강호성 삼양사 대표,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 김상익 CJ제일제당 한국식품총괄, 황성만 오뚜기 대표, 허철호 한국인삼공사장, 김철희 코스맥스바이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식품업계 미래발전 방향, 규제혁신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