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식품산업인 여러분은 우리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한 식문화를 책임지고 계신 분들이다"라며 "곧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 팜’은 물론, 다채로운 가공식품으로 세계인의 입맛과 멋을 사로잡을 ‘딜리셔스 코리아’와 ‘케이뷰티’의 주역이시기도 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식품산업의 무궁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이 싹 틔워질 올 해는 무술년, 개의 해"라며 "개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며 사람을 가장 잘 이해하는 가족과 같은 동물이다. 올해는 서로 화합하며 활기찬 기운으로 대한민국을 재도약시키는 원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식품산업인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식품산업인 여러분은 우리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한 식문화를 책임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곧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 팜’은 물론, 다채로운 가공식품으로 세계인의 입맛과 멋을 사로잡을 ‘딜리셔스 코리아’와 ‘케이뷰티’의 주역이시기도 합니다. 세계로 뻗어나갈 식품산업의 신 한류가 기대되는 무술년입니다. 식품산업의 무궁한 가능성과 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푸드투데이는(foodtoday)는 올 3월로 16주년을 맞는 식품산업경제뉴스로서 정론직필의 자세로 식품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식품산업 대변지로 식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저도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올 한해도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의원입니다.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도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는(foodtoday)는 올 3월로 16주년을 맞는 식품산업경제뉴스로서 정론직필의 자세로 식품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식품산업 대변지로 식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영상뉴스를 강화해 현장을 발로 뛰면서 생생하면서도 심층적인 정보를 전달해왔고 기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는 건강시대를 맞이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안전한 먹을거리뿐 아니라 식품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푸드투데이는 창간 16주년을 맞이하는 식품산업경제뉴스로서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내실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국제화 시대를 맞아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화를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2018년 새해에는 언제나 행복이 깃들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하며 보건·복지 정책을 널리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당 국회의원 김광수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가고, 희망의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한 해 동안 국민건강 증진과 식품 안전 및 관련 산업 발전에 애써주신 푸드투데이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건강시대를 맞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 서원)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한국은 살충제 계란, E형간염 소시지, 햄버거 패티 등 식품안전과 관련된 큰 이슈들이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며 "이러한 문제들은 사전에 충분히 예방가능할 수 있었기에 국민들의 가슴에 더 큰 아픔으로 다가왔었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식품안전에 있어 충분히 사전예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같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더 이상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식품안전은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하기에 2017년에 있었던 사건들을 반면교사 삼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감독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2018년 새해에는 국민들이 먹거리에 대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 서원구 오제세의원입니다.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7년을 돌이켜보면 식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얼마나 높아져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지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한국은 매우 특별한 한 해를 보냈다. 북핵 위협, 중국 사드보복, 한미 FTA 재협상 등 외부 위협에 조용하고도 점잖게 대응했다"며 "동시에 국내 정치 정화라는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탄 났던 외교를 복원시키고, 정치·경제 전반에 퍼진 적폐 청산에 매진했다"며 "소기의 성과도 있었지만 때론 야당의 비협조로, 때론 우리의 부족함으로 아쉬움도 컸다"고 전했다. 기 의원은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2년에 걸쳐 현장 농가의 잘못된 관행, 사육 환경 등 국민 식탁에 살충제 계란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지만 수년째 제대로 된 검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며 "또한 주무부처인 식약처의 살충제 계란 ‘반쪽 꼼수검사’ 문제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일선 현장을 대상으로 한 관리체계의 부실, 주무부처의 안이함 등으로 인해 먹거리 안전에 큰 빈틈이 있었음을 드러내고 보완책 마련에 앞장 선 것은 큰 성과"라며 "올해도 우리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과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세요.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 '양평)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뀔 수가 없다"며 "밝아오는 새해, 균형 잡히고 올바르게 정치를 개혁하는 것이 여러분의 관심과 걱정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정치가 균형 있고 건강하게 환골탈태(換骨奪胎)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성장과 국민통합이 뿌리내리는 대한민국의 내일을 그리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도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여주‧양평 주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병국입니다. 희망과 기대 속에 2018년 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어둠을 뚫고 솟아올라 온 천지에 황금빛을 뿌리는 태양처럼, 우리 대한민국의 앞길에 번영의 서광이 비추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대한민국은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사태와 조기대선을 겪으며 대내적으로는 격동의 시기를 보냈으며,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중국 사드보복 등으로 대외적 도전을 직면해야 했습니다. 무엇보다 정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정치인인 저부터 스스로 부끄럽고 면목 없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안전정보원은 오는 2일 제3대 식품안전정보원 정윤희 원장이 취임한다고 1일 밝혔다.신임 정윤희 원장은 한국소비자원에서 30년 동안 식품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며 국가 식품안전 수준 향상에 활약해 왔다. 특히 어린이 기호식품, 다중이용시설 식품 등의 기준 제정, 국가 항생제 내성 안전관리 사업의 초석을 마련하고 참여 하는 등 국민식품안전 확보에 기여해 왔다.정 원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식품 안전관리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한 먹거리 안전국가 책임제 구현' 이라는 국정과제 달성에 밑거름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안전에 관한 사업 및 식품이력추적관리 사업 등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식품위생법 제67조에 근거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취임식은 3일 보령빌딩 중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윤여두 지엠티 대표는 3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정부의 정책의 초점이 기계화가 대부분 완료된 벼농사 위주에서 밭농사 위주로 이동하고 있으며 아직도 밭농사 기계는 개발이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지엠티는 다목적 이식기, 양파정식기, 보행 및 승용관리기 등을 개발 완료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밭작물 기계를 보급 확대해 밭농사에서도 기계화 작업으로 편리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올해 500억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수출 매출 80%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며 "2018년 ‘황금개’의 활력으로 최선을 다해 밭작물 기계를 대표하고 품질이 최상인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우뚝서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무술년 ‘황금개”의 해로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하며 의롭고 활동성이 뛰어난 개처럼 탁월한 활력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나고 국운 상승의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푸드투데이도 ‘황금개’의 활력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엠티㈜는 농업기계를 생산 및 판매하는 회사로서 20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여인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3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농산물 수급안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우리 농업기반 강화에 기여하겠다"며 "수급안정에 실패하면 농가소득은 물론이거니와 유통개선, 수출 등 다른 사업의 성공도 기약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여 사장은 "농산물은 기후, 작황 등 변수가 많아 수급예측이 쉽지 않지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선제적 대응으로 농가 피해를 막고 단순히 가격안정의 개념을 넘어 우리 농민의 안정된 영농과 판로를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여 사장은 또 "산지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수요에 맞는 국산 농산물이 효율적으로 유통되도록 농산물 유통체계를 개선해나가겠다"며 "모바일 거래 보편화, 다양한 형태의 간편식 증가 등 급변하는 유통·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농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해 체질을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산자를 조직화·규모화해 소비지에 대한 농가 교섭력을 높이고 산지유통시설에 IoT 기술을 적용하는 등 첨단화·지능화함으로써 국산 농산물에 유통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3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HACCP 인증농가의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렸다"면서 "이번 일로 인해 2018년 예산에서 실험실 장비 확충과 잔류물질 분석 재료비 등을 확보함으로써 지금까지 서류 및 검증절차 중심의 심사에서 검증중심으로 HACCP심사를 고도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국가와 국민이 맡겨주신 사명을 명확히 인식하고 HACCP 인증 활성화로 먹거리 안전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사랑과 신뢰를 받도록 더욱 노력하고 힘쓰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식품안전에 스마트해썹(SMART HACCP)을 도입하는데 앞장서는 등 식품안전인증 전문기관의 역할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식품 및 축산인 모두가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니 참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하겠습니다. 그래도 미래를 향한 발전과 행복으로 연결되는 변화였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겨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