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국민들을 경악하게 만든 살충제 계란, 아이의 위에 천공을 앓게 한 ‘용가리 과자’, 맥도날드 대장균 패티 62톤 전량판매 등의 상식이하의 사태가 줄을 지었다"면서 "일련의 사태들은 소비자들의 ‘식품 불신’에 불을 지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특히나 맥도날드 측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송구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했으나 정작 즉시 사과하지 않는 후안무치함을 보여서 더욱 공분을 샀다"고 지적했다. 그는 "식품 불신을 없애기 위해서는 불량업체에 대한 단호한 고발, 식품업계의 자발적인 퇴출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특히 푸드투데이는 잘못된 일은 단호하게 지적해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소비자의 신뢰를 이끌어오며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해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무술년 새해에도 푸드투데이와 식품업계가 지금처럼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하여 사명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를 담당하고 있는 저 역시 정치가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국민이 곧 권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먹거리 안전과 신뢰받는 식품업계의 환경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해를 갈수록 늘어나는 쌀 재고량과 떨어지는 쌀값, 대책 없이 시행된 김영란법으로 휘청거리는 과수농가·축산농가·화훼농원, 살충제 계란 사태, 한미FTA 재협상 논의로 불안한 한미 농업정세로 지난해는 농업에 종사하신 분들께는 다사다난, 아니 파란만장한 한해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농민의 아들이자 국회 농해수위원’으로서 저희 지역구 칠곡, 성주, 고령의 농촌을 상시 방문, 수시로 대화를 나누며 현실의 고충에 함께 가슴 아파했다"며 "특히 자유한국당 김영란법TF 팀장으로서 전국 농축수산·화훼·외식업계와 간담회, 기자회견을 연이어 개최하며 정부와 여당에 청탁금지법 및 시행령의 조속한 개정에 협조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2월 11일 국민권익위의 시행령 개정 의결로 농축수산물은 선물가액이 10만원으로 상향되는 소기의 성과를 미흡하나마 거뒀다"며 "하지만 농축수산물을 법적용대상에서 제외토록 하는 법개정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우리의 농축산어민이 못 먹고 못 산다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2017년도 국정감사에서 살충제 달걀 사태와 관련 푸드투데이 취재진과 함께 양계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면서 "정부가 살충제는 지원하고, 정작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친환경 미생물 등에 대한 지원은 안 해주는 농가의 어려움을 확인했고, 케이지 생산에 비해 생산량도 적고, 관리비용은 높고, 정부 지원은 적은 동물복지농장의 어려운 현실을 국정감사를 통해 전달하고, 범부처 차원의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처럼 식품산업 현장을 발로 뛰면서 생생하면서도 심층적인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했던 푸드투데이의 열과 성에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 일원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국민의 입장에서 식품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보다 빨리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고, 현안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식탁에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올릴 수 있도록 식품 안전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g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자유한국당 이양수(속초-고성-양양) 의원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 농축수산업과 식품산업이 작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대한민국 산업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노적성해(露積成海)의 말처럼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새해에도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나라 농축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 곳곳을 누비며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가족 및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양수 의원입니다. 2018 무술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푸드투데이 독자들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식품산업경제 전문언론으로서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의 식생활 안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살충제 계란 파동을 비롯해 햄버거병 사태, 족발·편육 제품의 식중독균·대장균 검출 등 우리 국민들의 밥상을 위협하는 연속이었습니다. 또 매년 반복되는 가축전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 여러분들께 건강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식품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2018년도에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들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국회의원 김순례 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가고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식품산업인들의 권익보호와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황창연 푸드투데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기업의 경영애로는 물론 제품의 개발과 홍보 등에 대한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림으로서 기업과 소비자인 국민 간에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해 살충제 계란 등으로 인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었을 때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들에게는 올바른 식문화 정착과 식품의 위해로부터 국민 건강권 보호에 노력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전국적으로 구제역 파동이 발생하면서 축산업계는 물론 국내 식품업계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많은 가축들이 살처분 되고 살처분지 주변의 침출수 유출로 환경오염이 우려되는가 하면 가축전염병 의심육류의 시중유통 문제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근심과 걱정의 지난해를 보내고 무술년 새해에는 국내 식품업계가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둠을 뚫고 솟아오를 무술년 새해 새아침, 희망과 번영의 기운이 만발하길 바라면서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개호 입니다. 대망의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남은 2017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로 창간 16주년을 맞은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식품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함은 물론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 식품 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새해에도 그리 나아질 것이라 여기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식량안보라는 말이 있듯이 국민들의 기초인권인 먹을 권리를 충족시키고 국가 식량주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올해도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금까지 식품업의 발전을 위해 식품업계를 대변하고 소통의 창구로서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오신 푸드투데이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도 우리 식품업이 눈부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서 농수산물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등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다양한 식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가족 및 독자여러분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만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지나 2018년 무술년, 황금 개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 한해에도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을 되돌아보면 식품업계는 내우외환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국내에선 살충제 계란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2005년도 89.9조원 수준의 규모에서 2015년 192조원으로 113.5% 성장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연평균 5.9%(2013~2020) 성장함에 따라 글로벌 식품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식품산업의 발전과 식품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잘못된 정책을 올바로 바로잡고 제대로 된 언론이 길잡이 역할을 해 식품산업분야의 현안에 대한 본질적 개선이 필요하다"며 "식품산업에 필요한 정책들과 여러분의 노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푸드투데이 신년사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희망찬 무술년(戊戌年)이 시작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국민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먼저, 지난해에도 식품산업경제지라는 전문 언론의 자세를 잃지 않고 식품산업의 국제화와 내실화를 위해 헌신해 온 종합전문지로써 온 힘을 다해주신 대한민국 대표 식품산업신문! 푸드투데이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내년부터 전국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우수한 국산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하는 학교 과일간식제가 도입된다"며 "쌀값 회복을 위한 쌀생산조정제, 강력한 가축방역 정책 등 ‘안심하고 농사짓는 나라, 국민 모두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과제들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농정개혁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면서 "2018년 무술년에는 대한민국의 더욱 많은 것들이 새롭게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모두 이뤄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현권입니다. 무술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7년은 연 초부터 역대 최악의 AI 사태로 초유의 계란 수급 사태가 벌어진데 이어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국민들의 먹거리 불안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한 해 여러 농식품업계 이슈들과 함께 발빠르게 뛰어오신 푸드투데이 황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정권교체로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됐다"며 "무술년 새해에는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고 서민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등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는 정치가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저 역시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위해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를 언제나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려분!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상록을 국회의원 김철민입니다. 2018년 무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17년은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을 비롯해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소수 권력자들의 국정농단과 헌정 유린에 우리 국민들은 크나큰 상실감과 자괴감을 느껴야 했습니다. 과거 수많은 국난을 민중의 힘으로 극복해 왔듯, 국정농단 사태에서도 수백만의 국민들은 한겨울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탄핵과 정권교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