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 박성칠)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동원파인애플 등 2종에 대해 전량 리콜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품 자가품질검사기관과 검사결과를 놓고 맞서고 있다.1일 서초구청 등에 따르면 '동원파인애플 234g(유통기한 2017년 9월 23일)'과 '동원연어S(유통기한 2017년 10월 10일)'가 자가품질검사 결과 '세균 발육 양성'으로 판정돼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로부터 판매금지 및 회수조치 등 행정처분을 받았다.이에 동원FB는 31일 보도자료를 내 5월 29일부터 해당 제품을 전량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검사 결과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관할 관청에 이의를 제기한 상태라고 전했다.그러나 해당 검사기관은 검사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동원FB 제품의 자가품질검사를 2년여 동안 맡아 왔다는 이
전북 익산시(시장 박경철)는 빈틈없는 차단방역과 철저한 방역관리로 지난 2011년도에 이어 이번에도 구제역으로부터 청정익산을 사수했다.27일 시는 전국 모든 구제역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우리시 거점소독 운영을 중단키로 했다.이에 따라 관내 모든 사료공장과 도축장에서 자체 소독전담관을 배치 출입차량에 대해 소독실시 및 소독필증을 발급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12월 구제역이 대전 이남까지 확산되자 전북의 관문인 익산을 사수하기 위해 충남 도경계인 주요도로 3곳에 소독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했다.또한 양돈 집단사육지인 왕궁지역에 무상으로 구제역백신 추가접종 지원과 자체 차단방역통제소 3개소 운영과 출입로 15개소를 봉쇄하고, 전 양돈농가에 3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구제역 백신을 지원 구제역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한편 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나트륨 함량을 색상과 모양을 이용해 표시하도록 하는 '식품위생법'이 개정(‘15.5.18)됨에 따라 21일 오후 4시 가공식품 생산·판매업체 관계자들과 한국식품산업협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오는 2017년 5월 19일부터 제 품에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를 준수해야 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들에게 법령의 취지를 설명하고 실효성 있는 표시 기준 마련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나트륨 비교 표시는 식품의 나트륨 함량을 동일하거나 유사한 유형의 식품의 나트륨 함량과 비교해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게 색상과 모양을 이용하여 표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제 도입 취지 설명 ▲표시제 시행을 위한 자료 제공 협조 요청 ▲하위 기준 마련 절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기업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용량 부적합 등으로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에 따르면 대전식약청은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정말순한바디밀크' 바디제품 수거 검사 결과, 용량이 기준치에 미치지 못해 제조공장인 대전공장에 판매업무정지 6개월 처분을 갈음한 5000만원 과징금을 부과했다.또 이 제품을 판매한 아모레퍼시픽 서울 본사에 대해서도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6개월 처분 대신 과징금 5000만원을 부과했다. 문제의 제품은 지난해 초 제조된 제품으로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며 시험결과 98% (기준 100% 이상)로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최대 화장품 기업이다"며 "화장품법을 위반하는 것은 단순 실수가 아닌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말했다.한편, 아모레퍼시픽의 1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송문서)는 중부목재유통센터 개장 18주년을 맞아 우수 품질의 국산목제품의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국산목제품 할인판매 및 상상목공체험행사‘목재야 놀자’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목재야 놀자'체험행사는 국산목재를 주재료로 간단한 망치와 톱을 이용하여 책꽂이와 선반 등 다양한 생활용 나무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상상 목공체험으로 열렸으며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와 유아등 80여 가족이 참석했다.목공체험 행사에는 참석 유아를 위한 목재 놀이터가 운영되었으며 목재펠릿을 이용한 펠아트(pellet+art) 체험 프로그램 진행,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펠아트(pellet+art)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인 목재펠릿을 이용하여 창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망치나 톱등 목재공구를 다루기 어려운
경남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15일 차황면 우사리 일원에 조성된 대단위 산림복합 경영단지에서 산나물 채취와 시식 등 체험행사를 했다.이번 행사에는 부산 YWCA 회원들과 진주 로터리클럽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청정골 산청지역의 특색 있는 산나물 채취 체험을 했다. 한국임업후계자 산청군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곰취와 당귀, 참취, 어수리 등 다양한 산나물 재배환경을 직접 돌아보고 채취도 하며 무공해 산나물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철쭉으로 이름난 황매산 산행과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리산 청정골에서 생산되는 청정 임산물을 널리 홍보해 산촌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제1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14일 충북 오송 CV센터(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국민먹거리를 책임지는 식약처의 비전을 내용으로 하는 동영상을 상영하고 식품안전 다짐의식 행사를 실시하며 식품안전과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한무역투자공사(사장 김재홍, 이하 코트라),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가 주최하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5)'이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했다.전시회 기간에는 우수 상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서울푸드 어워즈 2015'와 요리경연대회 '컬리너리 챌린지', '신제품 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대규모 바이어 상담회도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테이블 위의 변화(Wave on the Table)'를 테마로 역대 최대 규모인 44개국, 1480개 업체가 참가해 모두 290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경제외교 성과 확산 대토론회에 참석한다.
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오는 13일 송파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송파순이시대를 맞는다.남 의원은 송파구 오금로 496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13일 오후 4시 개소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전병헌 의원, 한명숙 의원, 김현미 의원, 우원식 의원, 김상익 의원, 신경민 의원, 이미경 의원, 서영교 의원, 진선미 의원, 김기식 의원,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빚내줄 예정이다.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약력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현 여성가족위원회 간사현 새정치민주연합 아동학대근절과안심보육대책위원장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전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장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