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고객이 국내산 가을 새우, 전어 등 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9월 7일까지 가을 대표 수산물인 ‘생물 새우(10마리)’ 5000원, ‘전어(중/70g/마리)’ 1000원, ‘전어회(팩)’를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서해에서 어획한 햇꽃게도 마련해 당일 산지 직송으로 들여온 꽃게를 21일 오후부터 선보인다.
제4회 단양아로니아 축제가 1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오는 15일까지 ‘단양아로니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단양군아로니아생산자협의회와 단양군친횐경연합회 주관으로 단양읍 사앙의 거리와 구경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푸드투데이 김명래 기자]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회장 송만영)는 지난 10일 동주민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자) 봉사지원을 받아 관내 어르신 80명을 모시고 '복날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어르신 오리탕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국민의당 유성엽(정읍고창) 황주홍(고흥보성장흥강진) 박준영(영암무안신안) 윤영일(해남완도진도) 정인화(광양곡성구례) 의원 등 농어촌 지역구 의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식사비와 선물비 상향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나트륨ㆍ당류 줄이기 범국민 참여행사인 ‘사랑한다면 덜 주세요’를 29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충남 보령시와 함께 개최했다.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27일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Smart 영양사, 건강 백세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2016 전국영양사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남인순, 전현희, 조경태, 정춘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국의 영양사 및 영양교사, 학생, 관련기관 관계자 45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25일 오후 동물위생연구부 회의실에서 관내 도축장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HACCP(해썹) 운용 수준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평가에 대비해 위생 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축산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5000여명의 회원 한우 농가들이 21일 구MBC 앞에서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농축산물 제외, 대기업 축산진출 저지, 농협법 개정 반대 등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여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축산물 제조업체들이 ‘위해예방관리계획’을 손쉽게 적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민간지원단 121명을 구성하고 19일 오송역 컨퍼런스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발대식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민간지원단 외에 식품·축산물 안전관리인증원, 산업협회, 업체 등 식품·축산물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국내 제조업체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실천결의를 다졌다.
17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호주 ‘빈야드’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2014년 호주 와인 빈야드 3종을 출시한데 이어, 멜롯과 소비뇽세미용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호주 최대 와인 유통사 아콜레이드와 홈플러스가 합작해 출시한 빈야드는 현재 총 5종으로, 1만원 대 이하의 가성비 높은 데일리 와인이다. 빈야드 멜롯은 잘 익은 자두, 블랙체리에 과일향이 풍부한 레드와인이며, 빈야드 소비뇽세미용은 사과와 열대과일 풍미가 좋은 화이트 와인이다. 가격은 각 5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