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익홍(百益紅), 백가지 유익함이 있는 붉은 대추.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13년부터 대추 연구회를 조직해 왕 대추를 보급, 올해는 지난 달 30일부터 소비자를 찾아 서울 소재 백화점으로 800㎏을 첫 출하했다. 올해 생산된 왕대추는 하우스 내에서 관수관비 시설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모양과 착색이 잘되고 품질이 좋아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게 25g, 당도 25brix 이상의 대추만을 선별 500g, 1㎏, 2㎏ 단위로 상품화해 출하되는 칠갑산 왕대추는 올해 120농가 16ha에서 290톤을 수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삼 수확인 한창인 요즘 인천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 인삼 백화점에서는 강화 인삼 농가들과 직접 계약 재배된 강화 6년근 수삼을 판매하고 있다. 일부 수삼 판매처에서 농약 검출된 곳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지만 이곳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잔류 농약 정밀 검사를 통해 잔류농약 326성분 적합 판정된 수삼만을 판매하고 있어 주말에도 강화 인삼 백화점을 찾는 이들의 끊이지 않고 있다.
가을 들녘이 황금빛깔로 물들고 가을바람도 더욱 선선해지고 있다. 청주시 낭성면 호정리의 새하얀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활짝 핀 메밀꽃밭에서 고된 농사일을 마치고 땀을 닦아 주는 부부의 모습이 금슬이 넘쳐 보인다.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김문재 오션에코 대표가 "롯데주류 '처음처럼'은 식품제조 용수로 사용할 수 없는 전기분해 알카리수로 불법제조됐다"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홍기), 한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 소속 단체 회원들은 6일 서울 청계천 소라광장에서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의 개정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하고있다. 이들은 김영란법의 취지에는 찬성한다고 밝히고 농어민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김영란법으로 고쳐달라고 호소했다. 서명운동은 6~7일 2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6일 서울 청계천 소라광장에서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각종이벤트와 함께 한우를 할인 판매 하고 있고 6~7일 2틀간 진행 될 예정이다.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소비자시민모임, iCOOP생협, 한국YMCA전국연맹은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GMO 완전표시제를 위한 시민사회 공동 입법청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입법청원 소개의원으로 함께 나섰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설효찬), 대구광역시청 관계자등이 24일 대구 북구 함지고등학교 급식소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 활동을 하고 있다.
김화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는 20일김화농협 파프리카 수출 출정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