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충북 영동군 대양영농조합에선 곶감 선물세트 작업이 한창이다.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생산한 최상의 곶감 만을 고집한다는 이홍기 대양영농조합 이홍기 대표는 30여년 동안 곶감 재배를 해왔다. 대양영농조합 곶감은 직거래 판매와 우체국 쇼핑 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20일 서울지방청(서울 양천구 소재) 회의실에서 주류안전관리 업무 방향에 대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옥 주류안전관리기획단장과 주류업체 관계자 20여명이 모여 주류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에 대해 논의 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AI방역대책에 관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농해수위원들과 정부 관계자,생산업계, 공무원 노조 관계자 등이 모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AI대책과 방역에 관해 깊은 논의를 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올해 첫 전체회의가 개의 됐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소위에서 상정된 법률안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업무보고, AI방역대책, 쌀수급 안정대책에 대해 논의 했다.
[푸드투데이 =김명래 기자] 한국농축산연합회(상임대표 이홍기)는 설을 앞두고 소비자와 생산자를 대상으로 18,19일 양일간 농협중앙회 광장에서 '2017 설 맞이 소비자·생산자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는 푸드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김영란법으로 인해서 선물을 마치 하면 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기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민족 풍습이고 선물을 해도 일반인들은 아무런 저촉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진정성을 가지고 농업농촌에서 생산한 우리 농축산물로 구정에 농산물로 선물하고 훈훈한 정을 나눌수 있는 미풍양속을 지키는것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농축산연합회에서 농협과 함께 이 행사를 하게 되었다. 많이들 나오셔서 이용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8차 저출산·고령화 특별위원회의가 개의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간사 선임을 비롯, 저출산·고령화 대책 전담 총괄기구 구축방안을 논의 했다.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18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신선플러스 농장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신선플러스 농장'은 상품 품질, 재배농법, 관리 시스템 등 생산과정 전반에서 품질 관리가 월등히 뛰어나 홈플러스가 선정한 최고 등급 농가다. 이번 홈플러스는 배합 사료 대신 볏짚과 콩, 옥수수 등 옛 전통방식 자연식을 끓여 먹여 한우 고유의 맛과 풍미가 뛰어난 '화식한우 정육 갈비혼합 냉동세트'(행사가 15만4000원),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해발 500m 이상 고랭지에서 자란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행사가 4만4900원), 깨끗한 청산도 앞바다에서 큰 사이즈 전복을 선별한 '청산도 대왕 활전복세트'(행사가 15만원), 표고버섯과 고소한 견과류를 함께 구성한 '견과품은 흑화고 혼합세트'(행사가 4만9500원) 등 20여 종의 '신선플러스 농장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17일 해남군 소재 콜라비를 시범재배하고 있는 밭에서 농민들이 콜라비를 수확하고 있다. 아삭아삭하고 단맛의 식감이 일품인 콜라비는 저열량에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다이어트 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라비는 9월 정식 후 12월~1월 수확하게 되며, 생식은 물론 각종 샐러드와 즙, 무침 요리 등에 이용된다.
[푸드투데이 = 최윤해 기자] 16일 김교흥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한국오리협회 관계자 10여명과 AI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16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세종청사 내 식당에서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를 비롯, 농민단체장 30여명과 조찬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들의 의견을 경청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