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장 선출 방식을 ‘전체 조합원 직선제’로 전환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당정 협의에서 논의된 농협 개혁 방향이 정책 논의를 넘어 입법 단계로 본격 진입한 것이다. 기존 1,111명의 조합장이 선출하던 구조에서 187만 명의 전체 조합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농협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지배구조 개편이 가시화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1일 농협중앙회장을 조합원이 직접 선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선거 방식의 전면 전환이다. 중앙회장 선거를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와 같은 날 실시하도록 설계해 선거 비용과 행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참여도를 극대화했다. 이를 위해 부칙에 따라 직선제 도입 첫 회장의 임기를 한시적으로 단축하고, 2027년 선출될 조합장 임기와 맞추도록 했다. 이에 따라 2028년 3월에는 전국 조합원과 조합장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사실상 농협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 단위 직선제 선거’가 현실화되는 셈이다. 직선제 도입에 따른 ‘표심 왜곡’ 우려를 차단하기 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 안성팜랜드는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들을 대상으로 1일부터 한 달간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비군 본인 1인에 한해 단체 요금 혜택(최대 27% 할인)이 적용돼 평일 10,000원, 주말 11,000원에 팜랜드 입장이 가능하다. 안성팜랜드 관계자는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예비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안성팜랜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대표 김주양)는 충북 영동군 황간농협과 함께 '행운호두'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영동의 대표 특산물인 호두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총 5종(▲호두찹쌀떡 ▲호두정과 ▲진공포장호두 ▲호두엿 ▲호두초코볼)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행운호두 출시는 국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품연구소는 신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 식품 안전 지도 등 기술적 지원을 담당했으며, 황간농협은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맡아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신제품 5종은 농협몰(NH싱씽몰),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황간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영동호두의 우수성을 현대적인 소비 트렌드와 결합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농협은 전국 지역농협과 협력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100% 국산 바지락과 모시조개, 보리새우로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낸 ‘연두링 바지락해물’을 출시했다. 최근 코인육수 시장이 간편함을 앞세워 성장하며 소비자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가운데, 샘표 연두링은 최상의 원물을 구워 맛과 향에서 차원이 다른 비법 육수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샘표는 연두링 △멸치디포리 △다시마표고야채 △사골과한우 △한우와야채 △황태와무에 이어 △바지락해물을 새롭게 선보였다. 조개 베이스의 해물 육수는 특유의 시원한 감칠맛으로 많은 이들이 선호하지만, 조개를 해감하고 육수를 우려내는 과정이 번거롭고, 비리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기 까다로워 집에서는 쉽게 국물 내기 어렵다. 샘표는 이러한 소비자 불편에 주목해, 조개 육수의 깊고 깔끔한 풍미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코인육수 타입의 ‘연두링 바지락해물’을 선보였다. 신제품 ‘연두링 바지락해물’은 바지락과 모시조개 등 100% 국산 조개에 은은한 단맛을 내는 국산 보리새우를 더해, 끝맛까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표고버섯과 마늘, 양파 등 감칠맛이 풍부한 재료를 구워내 국물의 깊이를 더했다. 고온에서 구워 비린 맛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28년부터 약 187만 명에 달하는 전국 농협 조합원이 농협중앙회장을 직접 선출하게 된다. 농협중앙회 설립 이후 유지돼 온 조합장 중심 선거 구조를 깨고, 전체 조합원이 1인 1표를 행사하는 직선제가 도입되면서 농협 지배구조에 중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여당은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협 개혁방안’을 논의·확정했다. 개편안의 핵심은 중앙회장 선출 방식의 전면 전환이다. 기존에는 조합장들만 투표권을 행사했지만, 앞으로는 중복 가입자를 제외한 약 187만 명의 전체 조합원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선거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고려해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와 중앙회장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개편 제도는 2028년 3월 예정된 차기 중앙회장 선거부터 적용되며, 이후 2031년부터는 동시선거 체계로 정착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은 조합원 참여 확대를 통한 대표성 강화와 함께, 기존 간선제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금품선거 등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직선제 도입에 앞서 ‘무자격 조합원’ 정리도 병행된다. 비농업인, 거주 요건 미충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번 회의는 처음으로 국민들께 회의 상황을 공개하는 자리입니다. 정책을 설명할 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배경과 효과를 충분히 살을 붙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31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월간 중점 정책 점검회의’. 오유경 식약처장의 첫 발언은 분명했다. 사상 처음으로 유튜브 실시간 중계된 이날 회의에서 오 처장은 단순한 업무 보고를 넘어 정책의 ‘전달력’과 ‘수요자 중심의 체감도’를 핵심 기준으로 삼으며, 실무 전반을 직접 점검했다. “국장들이 더 써야 한다”…AI 행정 ‘위에서부터’ 강조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은 AI(인공지능)의 행정 도입이었다. 식약처는 4월부터 AI 업무관리 플랫폼을 전면 도입하고, ‘AI 러너’와 ‘AI 마라토너’ 등 단계형 인력 양성을 통해 조직 전반의 활용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미 약 2,300명의 직원이 문서 작성, 번역, 자료 요약 등 실무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오 처장의 시선은 ‘간부층’에 향했다. 그는 “주무관과 사무관들은 잘 쓰겠지만 국장들이 더 용기를 내야 결재 라인이 통일된다”며 조직 내 디지털 격차를 지적했다. 이어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흐름은 피할 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했다. 건기식협회는 계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소비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콘텐츠로는 △회원사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이달의 신제품’ △계절별 건강관리 정보를 담은 ‘건강 더하기’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슬기로운 건기식 생활’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건기식협회의 주요 활동과 공지사항, 정책 관련 소식 등도 함께 공유해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의 안정적인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도입 지원사업’의 참여 희망 업체를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도입 지원사업’은 화장품 업계가 글로벌 화장품 안전 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과 함께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 모집 대상은 자체 전담 평가 인력 및 경험이 부족한 중소 화장품책임판매업체 총 1,500개소이며, 특히 ▲연간 생산실적 10억원 미만의 중소 및 영세 화장품책임판매업체 ▲기능성화장품과 영・유아 어린이 화장품을 취급하는 업체를 우선 컨설팅 지원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컨설팅 지원 외에도 업계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이해도와 자료 구비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 실시와 함께 신규 제도 설명과 현장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세부적인 컨설팅 신청 절차와 방법 등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또는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용 수요가 증가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제조·판매업체 대상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지난해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100여 개소와 판매업체 500여 개소 등 총 600여 개소가 대상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능성 원료 사용의 적정성,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판매 여부, 부당한 표시·광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특히 ‘가정의 달’을 앞두고 판매와 광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홍삼,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등 제품 200건(수입제품 포함)을 수거하여 기능성분 함량, 중금속, 대장균군 등도 검사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판매 증가가 예상되는 건강기능식품 등을 대상으로 부당광고 행위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관절건강’, ‘혈행개선’ 등 질병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는 광고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혼동하게 하는 광고를 중점적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친환경 먹거리 유통을 선도해 온 올가홀푸드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매장 혁신에 나선다.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올가홀푸드 노원점을 상품 중심 체험형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올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가 노원점은 올가의 가치와 정성들인 먹거리를 체험하는 동시에 브랜드 철학을 공간 전반에서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장은 공간 브랜딩 전문 기업 ‘글로우서울’에서 설계를 맡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기획 단계부터 롯데백화점 식품부문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중앙에는 나무 오브제를 배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매장을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는 동선을 적용했다. 또한 상품은 원료부터 식탁까지의 흐름에 맞춰 진열해 상품의 가치와 올가가 추구하는 철학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구성은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편됐다. 유기농 유제품·김치 등의 프리미엄 냉장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