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할리스가 겨울철 인기 과일 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등 딸기 시즌 메뉴 7종을 오는 6일 출시한다. 할리스는 매 딸기 시즌 생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 라인업을 선보이며 ‘딸기 맛집’으로 거듭났다. 이번 시즌에는 딸기를 듬뿍 올린 음료 2종과 각양각색 매력으로 눈과 입을 사로잡는 디저트 3종, 다양한 컨셉의 파티에 제격인 홀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특히, 전체 메뉴에 당도 높은 설향 딸기가 사용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설향 생딸기 라떼’는 생딸기가 잔뜩 들어 있는 할리스 딸기 시즌의 대표 메뉴다. 상큼한 딸기 과육 베이스와 우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설향 생딸기 주스’는 ‘과일맛집’ 할리스의 시그니처 생과일 주스 메뉴다. 생딸기를 통째로 갈아 진한 주스에 국내산 설향 딸기를 듬뿍 얹어 입 안 가득 퍼지는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출시 이래 누적 100만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딸기 라떼와 딸기 주스가 설향 딸기를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만큼, 올해도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딸기와 잘 어울리는 각양각색의 재료를 조합해 색다르게 딸기의 맛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유가공 브랜드 ‘파스퇴르’가 브랜드 재정립에 나선다. ‘우유 본연의 맛’에서 나아가 ‘우유 기반 영양’ 브랜드로써 발돋움하기 위함이다. 이를 표방하는 새로운 BI(로고)를 적용하고 향후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 설계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계획이다. 파스퇴르는 지금까지 국내최초 저온살균공법 우유로써 본연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는 고품질의 우유 브랜드를 표방해왔다. 하지만 인구구조 변화 및 자기관리 및 건강 추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고품질 우유 이상의 가치를 전달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파스퇴르는 브랜드 정체성을 ‘우유 기반의 영양(Nutrition) 브랜드’로 재정립한다. 고품질 우유를 넘어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영양 전문 브랜드로 나아간다. 맛은 물론이고 유산균, 단백질 등 다양한 기능성 요소들을 포함한 헬스&웰니스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정체성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BI도 새단장한다. 기존 파스퇴르 BI의 전문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는 유지하면서도 보다 높은 가독성을 위해 색상과 문자를 분리했다. 빨강, 초록, 파랑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이 국가대표 탁구 선수 신유빈을 모델로 한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탁구 국가대표이자 2024 올림픽 스타로 등극한 신유빈의 별명 ‘삐약이’에서 착안해, 계란을 활용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에그 샌드위치’ 4종을 출시했다. △ 고소한 에그샐러드∙햄∙딸기잼을 담은 ‘에그샐러드 햄 샌드위치’ △ 스크램블에그&감자 샐러드와 햄을 넣은‘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 슬라이스 에그를 통째로 넣은 샐러드에 햄∙머스터드를 넣은 ‘더블에그 햄 샌드위치’ △ 스크램블소시지샐러드에 새콤한 피자소스를 바른 ‘에그 인 헬 샌드위치’까지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최근 편의점 아침 식사 시장 성장에 따라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샌드위치 라인업을 확대하고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삼립은 신유빈 선수를 시즌 모델로 선정해 삼립호빵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공동 개발한 호빵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겨울 시즌을 맞아 통영 굴의 신선함과 풍미를 살린 신메뉴를 선보인다. 칼국수, 전골 등 겨울에 어울리는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여 따뜻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제일제면소 전점에서 출시하는 ‘통영 굴 칼국수’는 통통한 통영 굴과 신선한 채소, 미역이 만나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과 깔끔한 마무리가 일품이다. 탱글한 굴과 쫄깃한 면발, 육수가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맛을 내 겨울철 별미로 즐기기 좋다. ‘통영 굴 전골’은 통영 굴과 낙지, 채소와 두부를 듬뿍 담아 시원하고 칼칼한 전골 요리다. 신선한 굴과 낙지 등의 해산물,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져 깊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특징이다. 제일제면소 명동점, 서울역사점, 여의도IFC점, 올림픽공원점과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판매하며 전통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일제면소의 콘셉트스토어인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는 ‘통영 굴전’도 선보인다. 작년 겨울에 선보였던 인기 메뉴로 올해도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한정 메뉴로 재출시한다. 풍미 깊고 고소한 굴전과 새콤매콤한 부추 무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는 통영 굴 신메뉴 3종을 모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새로운 B2B 제품전략을 통해 글로벌 뉴트리션 원료 사업 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뉴트리션 원료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3B(Borrow, Buy, Build) 사업모델’을 도입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새로 진출한 뉴트리션 분야에서 제품 라인업을 늘려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3B’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업체의 원료를 CJ제일제당의 브랜드와 영업망을 통해 판매하는 ‘Borrow’ ▲기능성이 검증된 연구 전문기업 제품에 투자해 사업권∙영업권 확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너지를 내는 ‘Buy’ ▲자체 기술력을 활용해 새로운 뉴트리션 원료를 개발하는 ‘Build’ 모델로 구성된다. 최근에는 ‘3B 모델’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 확장을 본격화했다. ‘Build’와 ‘Borrow’ 모델로는 기능성 바이오틱스 원료 브랜드인 ‘바이옴엔리치(BiomeNrich)’를 출시했다. 총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로 구성된 ‘바이옴엔리치’는 CJ제일제당이 보유한 소재와 국내기업이 연구개발한 소재를 활용해 만들었다. 수면∙피부∙근력∙체지방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송년회 등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대목’으로 꼽히는 상황에서 계엄령이 3일 11시부터 4일 5시까지 6시간만에 해제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더욱이 소비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계엄령 선포 이슈가 내수경제의 흐름을 막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크다. 강남구에서 일본 선술집을 운영하는 A씨는 "치솟는 식재료값과 소비심리침체로 하루하루가 어려운 상황에서 연말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기대감이 무너졌다"며 "하루였지만 저녁 예약 손님이 취소하는 등 가게가 한산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최순실 게이트' 당시 연말을 앞둔 상황에서 호텔과 외식업체 매출으로 하락유통 업계는 최악의 불황을 경험한 바 있다. 특히,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언급한 지 하루 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충남 공주시에서 '다시 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첫 민생토론회를 열어 지원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계엄령 선포로 급격히 치솟은 환율에 식품업계도 좌불안석이다. 원달러 환율은 야간거래 시장에서 1444.7원까지 올랐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3일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 시상식 중 하나로, 롯데칠성음료의 새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플랫폼을 기반한 새로운 마케팅 시도와 활발한 소비자 소통의 결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 9월 새로 출시와 함께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브랜드 엠베서더로 정하고 전통과 현대적 감성을 넘나드는 브랜드 매력을 앞세워 제로슈거 소주 새로만의 고유 팬 층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새로는 대한민국 광고대상뿐만 아니라, 지난 11월에 열린 ‘2024 유튜브웍스’ 시상식에서 유튜브를 활용한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 전개로 ‘베스트브랜드팬덤’과 ‘베스트브랜드익스피리언스’ 각 부문의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또한, 새로구미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한국적 문화 요소를 담은 다양한 창작물은 지난 10월 아시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인 ‘K디자인 어워즈’의 전문 심사위원 33인으로부터 시각 디자인 부문 ‘Winne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유틸리티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의 신규 브랜드인 팬덤 플랫폼 ‘페스티버(Festiver)’와 협업을 통해 ‘켈리X페스티버 굿즈’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와 슈피겐의 만남은 진로이즈백과의 두 번의 협업에 이은 세 번째다. 2019년과 2020년에는 진로 브랜드의 메인 컬러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협업으로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2030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켈리 주 타겟층인 MZ 세대가 주로 소비하는 아이템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더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켈리의 감각적인 앰버 컬러와 아트웍이 담긴 스마트폰 케이스 6종, 노트북 파우치 등이 출시된다. 6일 오후 12시부터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18일부터는 페스티버 공식 채널 포함 무신사, 티다문구점, 카카오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 기념으로 페스티버 온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페스티버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별도 공지될 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삿포로맥주는 겨울 한정판 맥주 '삿포로 겨울이야기'를 출시했다. 지난 1988년 런칭한 '겨울이야기'는 일본 최초의 계절 한정판 맥주로, 30년 이상된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일본 시장에서는 계절 한정 브랜드 인지도 TOP 3에 랭크되며, 국내에서도 2015년 첫 출시 이후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겨울이야기' 패키지는 눈 결정을 연상시키는 질감을 표현해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에 5.5도의 알코올 도수, 체코 사츠산 최고급 파인 아로마 홉을 증량해 향과 맛을 강화했다. 삿포로맥주 한국 마케팅 담당자는 “2015년부터 한국 소비자들과 만나는 ‘겨울이야기’가 추운 겨울 몸을 녹여주는 겨울 맥주의 상징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올해는 SNS를 통해 겨울이야기와 페어링이 좋은 ‘겨울별미’ 안주들도 함께 추천 예정이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연말을 맞아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 메뉴는 ‘오랫동안 기억될 따뜻한 겨울(MEMORABLE WINTER)’을 주제로 파스타, 그릴 플래터, 피자 등을 라그릴리아만의 레시피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신선한 제철 홍가리비와 감칠맛의 조개 육수가 어우러진 ‘홍가리비 스튜 파스타’ △모짜렐라 치즈와 진한 라구 소스를 부드러운 라자냐면과 해시브라운 사이로 층층이 쌓아 올린 ‘리치 치즈 볼로네제 라자냐’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매콤한 버팔로 윙&봉에 프렌치 프라이즈를 더해 온 가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빅 플래터’ △라구 소스 베이스에 육즙 가득한 스모크드 브랏 소시지와 페퍼로니, 할라피뇨 찹으로 매콤한 맛을 가미한 ‘미트 러버스 피자’ 등이다. 쫀득한 식감의 뇨끼 메뉴도 준비했다. △뇨끼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 퓌레와 피스타치오 크림,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를 더한 ‘크런치 단호박 크림 뇨끼’ △상큼한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뇨끼 프릿츠’ 등 2종이다. 신제품 페어링 음료로는 제주 청귤 베이스에 은은한 민트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