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국내 대표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Post)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를 출시했다. 제품명 ‘크리치오(Criccio)’는 바삭하다는 뜻의 ‘크리스피(Crispy)’와 고슴도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리치오(Riccio)’에서 따왔다.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와 곁들여도 오랫동안 바삭함이 유지되며, 풍부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을 함유하여 우유가 없어도 간편한 영양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는 치오(Cheeoh)라는 귀여운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다. ‘치오’는 그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문의 고슴도치 셰프이며, ‘치오’가 가장 자신있게 선보이는 요리가 바로 직접 구멍을 내어 만든 바삭한 초코 시리얼 ‘크리치오’다. 500g, 300g의 2종류로 발매되며, 출시를 기념하여 론칭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제품 샘플링, 전용 굿즈 이벤트,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김가영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의 형태가 전해주는 기분 좋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잠바주스가 오트밀을 활용한 오트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잠바주스의 인기 제품인 스무디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고소한 오트밀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3종은 △상큼한 딸기와 애플주스에 오트밀을 넣어 포만감을 높여주는‘스트로베리 파워’ △망고 패션주스에 망고, 오트밀을 더해 풍미 가득한 망고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망고파라다이스’ △ 애플스트로베리 주스에 케일과 망고, 오트밀을 블렌딩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그린 오아시스’ 등이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단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오트밀을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해 스무디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잠바주스만의 노하우로 맛과 영양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잠바주스는 2011년 SPC그룹이 국내에 론칭한 스무디 브랜드로, 최근 개점한 도곡점, 인천논현점, LG트윈타워점 등 총 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허니버터칩이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맛으로 동시에 판매한다. 한·일 양국의 젊은 입맛 공략을 위해 개발한 사과파이맛 감자칩 애플버터 맛이다. 이번 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 봉지씩 약 100만 봉지만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이다. 동일한 신제품을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 출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마케팅 전략이다. 단짠 감자칩 시장을 만들고 주도하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독보적인 인기가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판단한 것. 지난 1년간 심층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한일 양국의 젊은 층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맛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수많은 배합 실험과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상큼달콤 밸런스를 완성했다. 2개국에서 동시에 출시하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특별한 맛을 담았다. 상큼달콤한 사과향이 진하고, 사과와 찰떡궁합인 시나몬의 향긋함을 입혀 갓 구워낸 애플파이를 바삭하게 즐기는 느낌이다. 청정 스위스산 사과와 벌꿀이라 향과 맛이 그만큼 신선한 것도 특징. 허니버터칩의 글로벌 스페셜에디션 애플버터맛 출시를 기념해 해태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2024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을 11일 토요일 한국 코카-콜라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장학금’은 자신만의 가치와 잠재력을 가진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코카-콜라에 뜻을 함께 하는 환경재단, 밀알복지재단,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팀 차붐이 장학금 수상자 선발 및 수여에 동참해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 장학생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 ▲친환경 ▲스포츠 ▲사회통합 ▲리더십 ▲다양성 총 5개 부문에 걸쳐 선발된 총 40명의 장학생에게는 각 300만 원씩 총 1억 2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이번 2024 코카-콜라 장학생 중에는 ▲생태 환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유기농업을 공부하고자 하는 청소년(친환경 부문) ▲국가대표를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선수(스포츠 부문) ▲장애가 있는 형제와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사의 꿈을 꾸는 청소년(사회통합 부문) ▲자립을 위해 헤어 디자이너의 커리어를 키워 나가는 청소년(리더십 부문) ▲다문화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대학생이 되고 맞은 스무살의 봄, 여자친구의 귀가 시간에 임박한 새내기 커플이 손을 잡고 뛴다. 전력질주로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준 남학생은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말한다. “젊음, 지킬 것은 지킨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되는 CF의 카피다. 신인이었던 탤런트 고수가 출연한 이 광고는 탤런트 주진모가 농구코트에서 격렬한 게임을 마치고 “한 게임 더 할까?”라는 명대사를 남긴 후속 CF였다. 출시한지 60년이 지난 박카스는 젊음을 응원해 온 전설적인 광고가 많다. 특히, 당시 무명 탤런트였던 고수와 한가인, 류승모, 주진모 등 스타를 배출하면서 장수제품이었던 박카스에 젊은 이미지를 불어넣었다. 동아제약 박카스의 TV CF가 활성화 되기 시작한 것은 1993년 드링크 광고 규제가 완화되면서 부터다. 박카스는 사회 여기저기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고있는 주변에서 일하는 모습을 담은 '새 한국인' 시리즈 13편을 1997년까지 선보였다. 1998년부터는 젊은 세대의 열정, 젊음, 도전, 희망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 시기 외환위기로 어려웠던 1998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국토대장정 행사 '박카스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올해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외형 성장과 내실 강화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KFC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12.7억원으로 분기 영업이익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684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7.8% 증가한 수치다. 또한, 기업의 영업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 측정 지표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또한 2023년 동기간 대비 13.2억원 늘었다. KFC 대표 메뉴를 활용한 특별 구성 상품 제공, 40주년 기념 다채로운 프로모션 운영 등 고객 경험 및 혜택 강화 행보가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한 것. 특히, 징거슈퍼박스, 통다리슈퍼박스 등 자사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슈퍼박스’가 큰 인기를 끌며 신규, 충성 고객 확보 및 매출을 견인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이한 올해, 가맹사업 본격화, 한국 특화 메뉴 출시 등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 제공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시장 상황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전략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과일을 활용한 음료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렛 더 썸머 파티(Let the SUMMER PARTY)’를 주제로, 수박, 패션후르츠, 청포도 등 무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싱그러운 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수박 그라니따’, ‘트로피칼 패션 그라니따’ 등 그라니따 2종과 ‘청포도 민트 빅 리프레셔’, ‘애플 블랙 빅 리프레셔’ 등 리프레셔 2종이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얼음을 갈아 넣은 음료에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를 곁들어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 ‘수박 그라니따’는 2020년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여름 재출시 하는 인기 메뉴로, 마시는 순간 수박을 통째로 먹는 듯한 시원함과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부드럽고 쫀득한 젤라또와 함께 섞어 먹을 수 있어 과일의 원물을 그대로 즐기거나 색다른 디저트 형태로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 달콤하고 상큼한 트로피칼 패션후르츠 베이스에 화이트 펄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강조한 ‘트로피칼 패션 그라니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음료 위에 올라간 새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올림픽공원 잔디마당과 수변무대, 핸드볼 경기장에서 10CM, 김성규, 옥상달빛, 적재 등 유명 가수와 밴드가 출연해 봄 소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축제 기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크러시 맥주 부스와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로제청하 스파클링 부스를 준비했다. 크러시 부스는 빙산 이미지와 라이트 블루톤으로 꾸며 보다 시원하고 청량함을 표현했으며, 로제청하 스파클링 부스는 분홍색과 풍성한 꽃을 활용해 봄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축제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빙산 이미지로 꾸민 크러시 부스를 준비했다”라며 “뿐만 아니라 봄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로제청하 스파클링도 부스 운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은 ‘이달의 양조장’ 캠페인으로 다양한 도전과 실험에 앞장서고 있는 양조장들의 판로를 지원한다. 홈술닷컴 ‘이달의 양조장’ 캠페인은 올해 2월 뉴룩(경기도 화성시)을 시작으로 3월 빛올양조(경상남도 함안군), 4월 배다리도가(경기도 고양시) 등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양조장을 소개해왔다. 홈술닷컴은 5월 ‘이달의 양조장’으로 ‘너드브루어리’를 선정했다. ‘너드브루어리’는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대표 양조장이었던 상주주조주식회사(1928~1985)의 역사성을 이어받은 프로젝트 브루어리다. 현재 상주 청년들이 상주의 다양한 농산물과 자원을 활용해 사라진 상주의 옛 술들을 복원하고, 현대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우리술 체험공간 운영, 우리술 콘텐츠 및 신제품 개발 등 청년층 특유의 창의성으로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 홈술닷컴은 ‘너디호프(700ml, 알코올 5%)’, ‘너디킥(700ml, 알코올 4%)’, ‘너디펀치(700ml, 알코올 5%)’ 등 너드브루어리의 탁주 제품 3종을 선보인다. 3종 모두 인공감미료 없이 상주산 찹쌀로 빚은 막걸리다. 특히, 너디호프는 생바질의 깊고 진한 향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두 번째 굿즈 ‘핸드타월 3종’을 선보인다. 던킨이 준비한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핸드타월 3종’은 영화 속 인기 캐릭터 ‘기쁨’, ‘슬픔’, ‘버럭’이를 테마로 해 디자인했다. 각각의 캐릭터가 가진 시그니처 표정을 테마로 해 귀여움을 더했으며, 밝고 화사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던킨은 두 번째 협업 굿즈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늘부터 16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예약하면 26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한 900원에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핸드타월 3종’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17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할 경우 3500원에 해당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던킨은 지난달 말부터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신제품과 굿즈를 지속해 선보이고 있다. 5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 도넛 4종과 먼치킨 3종은 물론, 이달 초에 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