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세계L&B(대표 송현석)가 오는 30일까지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에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반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인앤모어 45개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와인, 샴페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종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각종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750ml 와인 1병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페어링 푸드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연간 2회에 한해 진행하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9일까지는 화이트 및 스파클링 와인, 20일부터 26일까지는 레드 와인, 27일부터 행사 마지막날인 30일까지는 와인 전 카테고리에서 4병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마련돼 있다. 1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냉 버킷 백’을,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이스 버킷’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 프리미엄 레드 와인 ‘부켈라 메를로’를 18만 9천 원에 선보인다. 화학 물질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비건 인증 샴페인 ‘샴페인 코피네’는 6만 5천 원에,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라세니 스몰 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출시했다. 알싸하게 매콤한 사천식 마라볶음면 ‘마라샹궈’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농심은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으로 마라맛 매니아는 물론, 대중적인 입맛도 함께 사로잡기 위해 산초 베이스의 알싸한 마라향, 돈골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조합한 최적의 마라맛을 구현했다. 또한 마라맛에 어울리는 목이버섯, 청경채 건더기로 시각적 완성도와 식감을 동시에 살렸다.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은 전작인 푸팟퐁구리, 김치짜구리 큰사발면과 마찬가지로 물을 버리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국물자작’ 조리법으로 진한 소스맛을 즐길 수 있다. 너구리 시리즈 특징인 굵고 쫄깃한 면발과 캐릭터 어묵으로 브랜드 고유성을 이어갔다. 농심 관계자는 “마라맛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더 이상 특별한 취향이 아닌 보편적인 맛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알싸하고 매콤한 마라맛을 맛있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은 여드름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이 신규 브랜드 모델로 노정의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온에어 했다. 영화 ‘황야’,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노정의는 Z세대가 지닌 트렌디함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노스카나겔이 지닌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광고는 여드름 흉터는 조기 치료가 중요한 점을 부각해 빨리 바르고 꾸준히 바를수록 좋다는 의미를 담아 노정의가 ‘빠를수록, 바를수록 노스카나겔’이라는 메시지를 광고를 통해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스카나겔은 지난해 패키지 리뉴얼과 착색개선 효능이 있는 비타민B3, 비타민E 성분을 추가해 제품의 구성력을 강화했다. 올해는 신규 모델 발탁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주요 소비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스카나겔은 피부를 습윤하게 하여 흉터를 재생시키는 헤파린나트륨, 알라토인, 덱스판테놀 3중 복합성분을 함유한 여드름흉터치료제다. 1일 수회, 수시로 도포하면 짙어질 수 있는 여드름 흉터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노스카나겔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솥도시락이 지구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지구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더클로징서클전(The Closing Circle展)’을 한솥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한솥도시락 청담동 본사 사옥 지하 1층에 위치한 한솥아트스페이스에서 다음달 28일까지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구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이라는 부제 아래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의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부제는 환경과 생태의 회복이 중요 과제로 떠오른 오늘날, 더 건강한 인류와 지구 미래에 대한 염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명인 ‘The Closing Circle’은 생태학자이자 환경운동가 ‘배리 커머너(Barry Commoner)’가 처음으로 지속가능성의 개념을 소개한 그의 저서에서 따온 것으로 환경의 회복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김지선 ▲김지용 ▲류종대 ▲부지현 ▲심다은 ▲오세린 ▲이우재 ▲이혜선 ▲장한나 ▲JUST PROJECT ▲WKND Lab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작품에 친환경 요소를 더한 다양한 장르의 작가 11인이 참여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제로 체리’ 출시를 기념해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소비자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두터운 해외 팬덤을 업고 최근 국내 상륙한 ‘코카-콜라 제로 체리’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달콤한 리프레시가 필요한 도심 속 시민들이 코카-콜라 제로 고유의 짜릿함과 달콤한 매력의 체리향을 제로 칼로리 및 제로 슈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체리 마켓 콘셉트로 꾸며진 샘플링 현장은 체리의 컬러를 연상케 하는 진분홍빛 코-크 제로 체리 트럭으로 도심 속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크 제로 체리 트럭 옆에 마련된 샘플링 존에서는 코카-콜라 제로 체리 제품과 로고, 코-크 제로 체리 트럭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스티커와 키링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꾸미기 열풍을 반영한 듯 ‘코카-콜라 제로 체리’ 굿즈 이벤트 존 앞에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체리 컬러로 꾸며진 코카-콜라 제로 체리 대형 로고 조형물까지 인생샷을 위한 다채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SPC GFS가 도심 속 뉴트로 카페 ‘읍천리 382’를 운영하는 ‘원팀’과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PC GFS는 식자재 유통사업의 노하우와 SPC삼립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한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읍천리 382 본사 및 직·가맹점에 최고 수준의 식자재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재목, 최보규 공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원팀(읍천리 382)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공간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과 경험을 선사하며 2020년 본점을 시작으로 4년여만에 전국 200여곳을 출점한 카페 브랜드로 연 매출은 600억이다. SPC GFS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카페 시장의 식자재 공급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에너지드링크 브랜드 ‘핫식스 더킹’이 15일부터 16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되는 ‘202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로 국내 EDM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작년에는 3일간 약 1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알렌 워커, 알록, 체인스모커스 등 인기 DJ들이 참여한다. 핫식스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2년 연속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핫식스 더킹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올해 출시된 신제품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 등 핫식스 더킹 6종을 시음할 수 있으며 포토존과 라운지도 운영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스크래치 카드 경품 행사에 참여하고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 중 라운지 이용권에 당첨된 관람객은 올해 새롭게 마련된 2층 라운지에서 핫식스 더킹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핫식스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소비자에게 강력하고 짜릿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6월 말 홍대에서 시음 행사를 진행하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도곡점’을 개점했다. 쉐이크쉑 도곡점은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1층에 226.2㎡, 10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매장 내부는 타워팰리스의 야경에서 영감을 받아 테라코타와 에메랄드 톤으로 꾸며 화려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이와 함께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해 쉐이크쉑이 문을 열어 활기찬 모습의 도곡동 모습을 패턴화해 그려낸 ‘쉑 시티 오브 도곡(Shack City of Dogok)’을 전시해 특별함을 더했다. 쉐이크쉑 도곡점은 쉑버거와 쉐이크, 프라이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시그니처 디저트 ‘도곡 크런치(Dogok Crunch)’ △ 쉑 블렌드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더해 부드러운 맛을 살린 ‘쉑 라떼 (Shack Latte)’를 도곡점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 도곡점에서는 센트럴시티점, 강남스퀘어점, 인천공항T1점 등 일부 점포에서 운영 중인 모닝메뉴도 판매한다. 기존에 출시한 △‘에그 앤 치즈 (Egg N Cheese)’ △ ‘베이컨 에그 앤 치즈 (Bacon, Egg N Cheese)’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지난해 매출액 3조를 돌파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올해 매출액 4조 돌파를 목표로 삼으면서 조직 개편에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유통 채널 전반을 담당하는 신유통 부문 내 음료영업본부와 주류영업본부를 통합, 시너지를 강화한다. 1990년대 말 만들어진 두 영업본부는 편의점과 할인점 등 신규 유통 플랫폼을 담당하는 신유통 부문 소속이다. 사측은 두 본부의 통합으로 운영 효율성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롯데칠성은 해외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지난 5월 31일 몽골 국립체육경기장에서 열린 ‘다바이다샤 쇼&콘서트’에 주류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이 날 맥주 크러시를 선보이며 몽골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향후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미국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제로소주 ‘새로’도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다. 한국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콘텐츠를 통해 유럽에서 소주 인지도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신제품인 과일맛 소주 ‘새로 살구’의 유럽 수출도 예정된 상태다. 지난해 9월에는 롯데칠성음료의 종속기업으로 편입됐다. 필리핀펩시는 필리핀 음료업계 2위 기업으로 연매출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솥도시락이 지난 3월 수량한정 출시됐던 스낵 메뉴 ‘김피탕’을 2가지 버전으로 재출시했다. 한솥도시락은 지속되고 있는 김피탕의 인기와 소비자들의 열렬한 재출시 요청을 바탕으로 출시 3개월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돌아온 김피탕은 기존 메뉴에서 빅사이즈를 추가해 ‘김피탕’과 ‘빅김피탕’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한솥도시락은 김피탕을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이 푸짐한 양의 김피탕을 더 크게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빅김피탕'을 추가했다. 김피탕은 출시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메뉴다. 실제로 김피탕이 속한 스낵류의 3월 매출이 전월 대비 66.8% 증가한 수준을 보이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김피탕의 인기 요인에 대해 한솥도시락은 ‘3가지 맛의 조화로운 풍미’와 ‘가성비 넘치는 가격’ 두가지로 분석했다. 김피탕은 김치, 피자, 탕수육 3가지 음식의 맛이 어우러져 다양한 맛 조합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볶음김치의 새콤달콤함과 칠리 찹쌀탕수육의 바삭한 식감, 케이준 감자튀김의 짭조름한 맛 위에 고소한 트리플 피자 치즈가 더해져 더욱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김피탕을 꾸준히 찾아주시는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