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몬테스’ 시리즈부터 와인 애호가를 위한 프리미엄 와인 세트와 아트 레이블 와인 그리고 가성비 높은 선물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누적 판매 1600만 병을 돌파한 국민 천사 와인 ‘몬테스’ 시리즈는 매년 추석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와인이다. 이번 추석에는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인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 세트 ▲싱글 빈야드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아낸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 샤도네이 세트 ▲보르도 블렌드 방식으로 깊고 귀족적인 맛을 자랑하는 몬테스 알파 엠 ▲몬테스의 아이콘 시리즈 중 하나로 카르메네르 품종의 진수를 보여주는 몬테스 퍼플 엔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 칠레 와인의 마에스트로 ‘아우렐리오 몬테스’가 안데스 산맥의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만든 ‘카이켄’ 시리즈도 선보인다. 아르헨티나 최고급 말벡 와인으로 원주민의 방언에서 따온 첫 번째를 의미하는 아이콘 와인 ‘카이켄 마이’와 ‘카이켄 테루아 시리즈’의 말벡과 토론테스도 만나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쌀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국내 사정과는 달리 쌀과 고추장, 미역 등 식품의 수출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7일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나주쌀 새청무가 올해 뉴질랜드에 이어 헝가리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며 유럽 시장 개척 포문을 열었다. 헝가리 첫 수출 결실은 올해 5월 윤병태 시장이 호주·뉴질랜드 현지 방문을 통해 글로벌 유통업체 ‘더퍼스트인터내셔널’과 체결했던 ‘나주쌀 1천톤 수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이뤄졌다. 유럽 쌀시장 포문을 연 나주쌀 첫 수출물량은 20톤으로 이날 상차식에선 뉴질랜드 수출 계약에 따른 3차 물량 20톤을 더해 총 40톤을 선적했다. 나주시는 고품질 쌀 생산, 내수 가격 안정화를 위해 물류비, 포장재비 등을 자체 지원하고 있다. 나주시를 포함한 전남 지역의 쌀은 7월까지 2857만 달러가 수출돼 2023년 수출액(2417만 달러)을 넘어섰다. 전남도는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김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도 소비가 급증할 정도로 인기다. 김 수출액은 지난해 2억4937만 달러였지만 올해는 지난 7월까지 2억2715만 달러를 기록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라운제과가 '국희 땅콩샌드'를 업그레이드, '국희 고소한 땅콩샌드'를 새롭게 출시한다. 오리지널 인기에 고급버전을 더해 크라운 땅콩샌드의 시장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객 선택권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국희 고소한 땅콩샌드'는 해풍을 맞고 자라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제주도 우도산 땅콩에 다크로스팅을 거친 미국산 피넛버터로 땅콩크림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해 원재료비는 기존 제품 보다 10% 가까이 높아졌지만 g당 가격은 동일하게 책정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익숙하지만 고급스럽고 새로운 맛으로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한 시도"라며 "오리지널 제품에 고급버전까지 땅콩샌드를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26일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의 미래 인재 양성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 아동들에게 약 1천만 원 상당의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 등 협업 제품을 후원했다. 파리바게뜨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아동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의 친필 싸인 유니폼, 스카프, 비치타월과 파리바게뜨가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해 제작한 제품을 전국 44명의 꿈나무들에게 전달했다. 이외에도, SPC행복한재단은 초록우산을 통해 예체능 꿈나무를 지원하는 ‘SPC 미래인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파리바게뜨만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이디야커피는 차별화된 공간 인프라를 활용해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하는 ‘이디야 고객 초청 이벤트’가 평균 151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디야 고객 초청 이벤트는 ▲커피 다이닝 ▲커피 피크닉 ▲드림팩토리 투어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모바일 멤버십 앱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회원 누구나 무료로 응모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의 플래그십 스토어 ‘이디야커피랩’에서 진행되는 ‘커피 다이닝’은 스페셜티 커피와 음료, 프리미엄 디저트를 전문 바리스타의 설명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커피 다이닝은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8월 응모에 13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커피 피크닉’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디야 힐링 캠핑장’에서 진행되는 당일 피크닉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핸드드립 클래스와 바비큐 파티 등 힐링을 위한 알찬 구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5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드림팩토리 투어’도 일반 소비자들과 커피에 대한 꿈을 키우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11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의 젤라또 빨라쪼가 맛은 물론 건강도 챙겨 늦더위를 싹 날려버릴 프리미엄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과일과 채소를 젤라또에 가득 담은 'ABC 젤라또'와 에스프레소에 젤라또를 함께 즐기는 '젤라프레소'다. 28일부터 전국 빨라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ABC 젤라또는 4월 선보인 '상큼 거제 알로에 젤라또'에 이은 두 번째 건강 젤라또다. 사과, 비트, 당근의 앞 글자를 따 이름을 지었다. 세 가지 원료를 하나의 젤라또에 담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든 원료가 국내산이며, ABC 젤라또를 그대로 갈아 만든 'ABC 프레도'로 간편하게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젤라또와 에스프레소를 함께 먹는 '젤라프레소' 4종도 출시한다. 전용 젤라프레소 잔에 반은 젤라또로 반은 에스프레소를 담아 마치 반달처럼 나누어져있다. 달콤쌉쌀한 '초콜라또', 이탈리아 원조의 맛을 담은 '끄레마(바닐라)', 고소한 향이 특징인 '피스타치오', 향긋한 '보성말차'까지 네 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쿠키, 연유, 피스타치오, 팥 미니콘 중 한 가지 토핑을 선택해 젤라프레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빨라쪼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수입·판매하는 프랑스산 샴페인 ‘뽀므리’가 프리미엄 캐비아 브랜드 ‘카비아리’와 함께 구매 고객 대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증정 이벤트는 뽀므리 최상위 샴페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 2005’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전용 케이스, 프리미엄 캐비아 브랜드 ‘카비아리’의 대표 품목 중 하나인 15만원 상당의 ‘캐비아 크리스탈’ 1세트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 1836년에 시작된 뽀므리는 1874년에 최초로 드라이한 맛의 샴페인을 생산한 와이너리다. 현재 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1956년에 진행된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영화 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 축하주로 이용되기도 했다. 현재 한국 시장에서는 이번 이벤트 품목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를 포함한 ‘뽀므리’의 샴패인 6종이 수입되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가 수입을 시작한 2017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판매액을 기준으로 연평균 41%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였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 제품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 2005’는 샴페인의 산지인 ‘샹파뉴(Champagne)’의 그랑크뤼(Grand Cru)’로 불리우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건강한 한 끼 식사로 먹기 좋은 프리미엄 샐러드 및 샌드위치 신메뉴를 출시한다.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일시적 화제를 넘어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최근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을 고려한 먹거리로 식탁을 채우거나 하루 한 끼는 샐러드, 샌드위치 등으로 가볍게 먹는 문화가 떠오르고 있다. SNS에서도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저지방, 저탄수 식단으로 맛도 건강도 챙기는 식사 메뉴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맛있고 부담 적은 식사를 즐기고픈 소비자를 위해 여러 가지 곡물과 신선한 채소, 균형 잡힌 단백질까지 풍성하게 담은 샐러드와 샌드위치 3종을 선보인다. 먼저, ‘멀티 그레인 치킨 샐러드’는 퀴노아와 병아리콩, 쿠스쿠스 등 건강한 곡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그릴드 치킨이 들어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챙길 수 있는 메뉴다. 특히 단백질과 식이섬유,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퀴노아와 병아리콩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평소 건강과 체중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탱글하게 씹히는 곡물과 담백한 치킨, 다양한 색과 식감의 야채가 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미국 비영리 기관 헤퍼인터내셔널의 ‘헤퍼 프로젝트’로 젖소 10두를 기증받아 설립된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지난 5월 헤퍼코리아를 통해 네팔의 축산 원조 사업을 후원하며 그 나눔의 가치를 이어 나간다. 헤퍼인터내셔널의 한국 지부인 헤퍼코리아는 지난 2022년 네팔에 101마리의 젖소를 보낸 후 현지 빈곤 농가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연세유업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러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101마리 젖소 가운데 한 마리가 올해 초 첫 송아지를 출산했다. 최근에는 ‘55번째’ 송아지가 태어났으며, 연세유업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송아지 이름 짓기’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비자들의 참신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함께 나눔의 결실이 맺어지는 뜻깊은 순간을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이벤트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연세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각자의 아이디어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1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추가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 댓글 공지와 함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국내 프로축구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하이뮨 제품을 후원하며, 선수들의 근육 건강과 에너지 생성, 운동 전후 프리미엄 단백질 공급 등 영양 관리를 지원한다. 후원 제품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등 FC서울 메디컬 팀이 영양 성분 등을 꼼꼼하게 따져 선수단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만 엄선하여 선정됐다. 이번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위한 협약식에는 일동후디스 이준수 대표와 FC서울 여은주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대표는 상호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동반 성장을 다짐하며 스폰서십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선수들이 남은 시즌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