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KFC는 신메뉴 오코노미 온더 치킨과 후렌치후라이, 콜라 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오코치킨 싱글세트 41%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을 통해 KFC 모바일 멤버십을 발급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메뉴 ‘오코노미 온더 치킨’과 후렌치후라이 1개, 콜라 1잔을 단품 대비 약 41% 할인 된 5000원에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오코노미 온더 치킨’은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100% 국내산 통살 치킨 위에 신선한 양파와 양송이, 고소한 치즈, 바삭한 베이컨을 풍성하게 올렸으며 특제 오코노미야끼 소스와 마요네즈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독특하고 깊이 있는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가쓰오부시 토핑까지 더해 오코노미야끼 특유의 맛을 살린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KFC 멤버십 회원은 제공되는 모바일 쿠폰을 터치 한번에 다운로드 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의 매장을 이용할 때마다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KFC의 히트 상품이었던 ‘치짜’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오코노미 온더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설 명절에 앞두고 우수하고 안전한 경기도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직거래 등 알뜰판매를 확대하고 다양한 판촉전을 벌인다. 도는 ▲직거래·사이버장터 등 알뜰판매 확대 ▲알뜰 소비정보 제공 ▲안전 농산물 공급 등을 중심으로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수원, 성남, 용인, 의정부 등 도내 20개 시·군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45개소가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장터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직거래 장터는 각 시·구청 앞, 지역농협 앞에서 열리며 지역별 농특산물 위주로 제수용품, 과일, 축산물 등 다양한 설 성수품목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원·고양·성남 소재 농협하나로클럽 안에 있는 G마크 전용관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설맞이 특판 행사를 진행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우수전통식품 판촉전이 운영된다. 경기사이버장터 등 온라인을 통한 특별 판매전도 열린다.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는 쌀, 과일, 한과, 떡, 한우, 건강식품 등 150여 개 품목을 5~47% 할인 판매하고 우체
[푸드투데이 =이윤서 기자] 대구시는 설을 맞아 다양하게 출시되는 선물세트의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 품목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1차식품 등 단일제품과 명절에 집중 출시되는 선물세트로 포장횟수 및 포장공간 비율 준수여부, PVC합성수지 포장재 사용여부 등을 조사한다. 현장측정을 하여 포장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치게 큰 제품을 점검하여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제조자 등으로부터 전문기관의 검사성적서를 제출받게 된다. 검사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포장기준을 초과하게 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으로, 2016년 설‧추석 명절에도 집중점검을 통해 총 154건의 검사명령을 실시하고, 5건의 위반사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대구시는 이번 달 26일까지 구․군과 함께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점검에 나서,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등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대구시 조동두 자원순환과장은 “제조․수입업체 스스로 과대포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17년 겨울축제가 화천, 인제, 평창, 홍천 등 각 지역별로 다양한 일정과 함께 시작됐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철)은 화천 산천어 축제 및 인제 빙어 축제의 성공적인 지역축제를 지원하고자 산천어와 빙어를 대상으로 말라카이트그린, 멜라민, 미네랄, 중금속, 기생충 감염 여부 등 인체유해물질 안전성 확인 결과, 산천어(화천)와 빙어(인제) 모두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간흡충을 비롯한 기생충을 시험한 결과도 감염된 것이 없었으며 산천어는 칼슘, 철, 아연 등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좋은 먹거리임을 확인했다. 말라카이트그린과 멜라민은 섭취량에 따라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어 사용이 금지되거나 제한되고 있는 유해물질이며, 간흡충 등 기생충도 날 것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유해하다. 김종철 원장은 “매년 축제에 대비해 납품업체 및 해당 군으로부터 검체를 의뢰 받아 해당 유해물질을 검사하고 있으며, 다양한 겨울축제가 열리는 강원도에서 펄떡이는 물고기를 낚는 손맛과 영양이 풍부한 먹을거리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강원도의 인정과 아름다운 추억을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전남산 농수산식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에 ‘전라남도 상설전시판매장’이 운영된다.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미국 뉴욕 소재 에이치마트(H-Mart)와 LA 소재 한남체인에 각각 상설전시판매장을 5월께 개설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에이치마트(H-Mart)는 북미주에 74개의 대형 유통체인을 보유, 3억 달러에 달하는 한국 농수산식품을 수입하고 있다. 또한 한남체인은 미국 서부지역에서 가장 큰 유통매장을 운영하면서 연간 8천만 달러어치 농수산식품을 수입하고 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지난해 2월과 9월 미국을 방문해 권중갑 에이치마트 회장과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을 만나 각각 농수산식품 1000만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었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에이치마트와 한남체인을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동남아 국가 등으로 상설 전시판매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형일)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및 구·군과 협업해 명절 성수 농수산물에 대한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안전성검사는 설 성수 농수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사과, 고사리, 조기, 명태 등 주요 제수용품을 수거해 잔류농약 251종과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물질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신속하게 검사를 완료해 부적합 농수산물은 관련 기관에 통보해 회수·폐기 조치하고 생산자에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형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설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확대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전남소재 국립순천대 박종철(63.한약자원개발학과) 교수가 '동의보감 약초 약차'(푸른행복 출판사)를 발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에는 무병장수에 도움을 주는 약재의 약효를 자세히 설명하고 이 한약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약차의 제조법을 안내했다. 식약처가 인정하는 한약과 동의보감 약초의 효능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어 도감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저자가 직접 촬영한 약초 사진과 에피소드 그리고 동의보감 원본 내용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에 충분하다. 잘 놀라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 사용하는 산조인은 대추와 비슷한 한약으로서 이들 약재를 비교한 사진은 귀한 자료로 평가된다. 박 교수는 "일반인들이 혼동하기 쉬운 약재 정보와 과학적인 효능을 올바르게 제공하고 싶다"면서 "한방차에 관심있는 독자들의 건강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 김치연구소장으로 김치 전문가로도 널리 알려진 박 교수는 10여권의 김치 책자를 펴내기도 했다.
[푸드투데이 =이윤서 기자] 서울시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서울시내 131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설 명절 특별 이벤트'에 참여하는 131개 시장에서는 제수용품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전통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명절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먼저 ▴종로 광장시장 ▴중구 신중부시장 ▴중랑 동부골목시장 ▴성북 돈암시장 ▴도봉 신창시장 ▴마포 망원시장 ▴양천 경창시장 ▴강서 송화골목시장 ▴구로 고척근린시장 ▴금천 남문시장 ▴영등포 청과시장 ▴관악 신사시장 ▴강남 영동전통시장 등에서는 설 명절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시장별로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비롯,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동작 남성역골목시장에서는 3대가 함께 장보기 행사로 5만원 이상 구매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고, 용산 후암시장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파 문정동로데오상점가에서는 의류, 신발 등 설빔을 최대 80% 할인하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항생제, 중금속, 방사능 등의 유해물질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016년 한 해 동안 도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해 총 292건의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불량수산물 2건을 적발해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 조치했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송어, 메기, 바지락 등 도내 양식장에서 생산되는 양식수산물 178건, 넙치, 도다리, 낙지 등 위판장 해면어획물 104건, 붕어, 잉어 등 하천 낚시대상수산물 10건이다. 양식수산물 중에는 가평과 연천 등지의 겨울축제에 사용될 송어, 빙어에 대한 검사도 포함됐다. 수산물 안전성 조사 실적 연구소는 해당 수산물에 대해 금지약품, 중금속, 방사능 등 총 40항목의 유해물질 잔류량이 기준치 이하인지 여부를 검사했다. 이 중 불량수산물 2건은 지난해 6월 송어 양식장과 12월 뱀장어 양식장에서 각각 적발된 것으로 항생제인 옥소린산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소는 항생제 잔류량이 기준치 이하로 배출될 때까지 출하를 제한한 뒤 송어 양식장은 재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해 출하제한을 해제했고 뱀장어 양식장은 이달 중 재검사를 실시할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익산시가 대표관광지인 왕궁보석 테마관광지 칠선녀 광장에 야간경관 시설 조성을 완료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시는 관광객에게 새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낮 뿐 아니라 저녁까지 관광객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이번 야간경관 시설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언약돔, 사랑의 마차, 하트터널, 하트포토존 등 야간경관 조형물을 설치하고 칠선녀 분수와 보석링 조형물 등에 경관조명을 장식해 칠선녀 광장을 빛 광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달 9일부터 화려한 빛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는 야간경관시설은 환상적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광객들에게 익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차별 추진계획에 따라 올해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함벽정 주변에 조경수를 식재하고 휴식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왕궁저수지 주변에 수변산책로와 전망데크, 수변정원을 조성하는 등 보석테마 관광지가 명실상부한 익산의 대표관광지가 되도록 육성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야간경관 시설 조성에 발맞춰 익산보석박물관에서는 새해 여행 비수기인 겨울철 여행 및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2017 겨울여행 주간 할인행사 GO~♬’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