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CU 편의점을 통해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을 출시하며 간편식과 안주 시장을 겨냥한 제품 라인업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국내산 돼지막창을 참숯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제품으로, 불향 가득한 깊은 풍미와 식감은 막창 특유의 쫄깃하며,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어 조리 부담이 없고,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 과정 없이도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도드람이 축적해온 돼지고기 가공 기술력과 직화 조리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물로, 변화하는 식문화와 1~2인 가구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1회에 먹기 적당한 180g 소용량으로 구성했고, 냉장 보관이 가능해 보관, 활용이 용이하며, 안주, 혼밥·혼술용 간편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지점별 입고 상황에 따라 구매 가능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정통 직화구이 방식의 깊은 풍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품질을 놓치지 않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오는 8일까지 자사앱 및 웹사이트에서 치킨 메뉴 주문 시 인기 사이드메뉴인 랜덤 치즈볼과 모둠감자튀김을 증정하는 취향저격 사이드메뉴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고객들이 실속 있게 BBQ의 메뉴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BBQ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랜덤 치즈볼과 모둠감자튀김 증정 쿠폰이 자동 발행되고, 해당 쿠폰은 치킨 메뉴 1마리 이상 주문 시 주문 1건당 1장씩 사용 가능하며, 기타 할인 쿠폰 및 기프티콘과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BBQ 관계자는 “치킨과 함께 즐기면 새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BBQ의 사이드메뉴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인기 사이드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한 이번 할인 혜택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위치한 부산 우수제품 쇼핑숍 동백상회에서 6월 동안 전 품목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동백상회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신세계가 협력해 마련한 상생 공간으로, 2023년 3월부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2025년 동백상회 4기 입점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할인행사는 품평회와 신세계백화점의 검증을 거쳐 선정된 30여 개 기업의 제품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역의 맛을 담은 전통주와 수제맥주, 프리미엄 커피·액상차, 간장·참기름 등 조미료, 천연 벌꿀, 현미두부과자 등 식품을 비롯해 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굿즈, 부산의 풍경을 담은 마그넷·키링 등 관광기념품, 디자인 앞치마, 진공밀폐용기 등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우수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아울러 시는 동백상회가 부산 대표 쇼핑숍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 강화와 마케팅 다각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제품 포장 디자인 개선 등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서로 어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당선인의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면서 새 정부와 함께 적극 협력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4일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당선인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 국가의 도약과 국민 통합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는 축하와 기대를 먼저 표했다. 또한, “경북은 새로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의 행복과 민생 재건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새 정부가 출범하는 상황에서 경북은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혁신적인 재창조를 통한 공동체 재건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새 대통령과 불탄 산림을 회복하고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은 물론, 바라만 보는 산에서 돈이 되는 산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산불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백두대간 산림재창조의 선도적인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올해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의 대표 농특산물 중 하나인 음성명작 다올찬 수박이 4일 맹동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음성 지역의 신선한 물과 공기, 토양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다올찬 수박은 11brix 이상의 당도로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수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쿠팡, 농협유통 등을 통해 전국으로 유통된다. 맹동농협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43억6000만원을 투입, 올해 집하‧선별‧포장‧저장 및 출하 등의 복합 기능을 갖춘 현대화된 유통시설을 설립했다. 지난달 준공된 농산물유통센터는 유통 효율 증대 및 수박 등 지역 특화 품목의 경쟁력과 상품 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증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작년 대비 1.5배 이상인 수박 9000톤(2024년 6000톤)을 선별할 계획이다. 군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음성장터에서는 음성명작 다올찬 수박 출하에 맞춰 신규회원 가입 시 포인트 지급 및 수박 추가 할인 쿠폰 제공 등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시설을 통해 다변화하는 유통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안동 월영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종가음식문화대전과 경북 종가 문화 홍보를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는 도 내 주요 종가의 종부(노송정 종부 등 10명)가 직접 요리하며 조리법에 관해 설명해 주고, 수강생들이 같이 조리하면서 종가음식에 담긴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도에 실시한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가 모집 공고 게시 당일 신청 마감이 되는 등 큰 인기를 얻어 2025년에는 10회로 확대 편성해 운영한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 소개될 음식은 10개 음식(도토리묵, 호두정과, 개성주악, 인삼정과 등)이며, 4일을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목요일 총 10회로 회차별 12명씩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장소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경북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2025 종가음식문화대전에서도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종가음식을 시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별도 프로그램도 편성·운영 해서 종가별 고유한 맛과 특색을 담은 여러 종가음식들로 찾아오는 방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가 주관한 2025년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가능성, 사업의 혁신성과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됬고, 군이 제안한 사업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취약계층 대상 영양도시락 나눔사업과 서울 중랑구와 연계한 도농교류 협력 프로그램 등 먹거리 가치 공유와 소비 촉진을 위한 복합형 프로그램이다. 영양도시락 나눔사업은 괴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영양도시락을 제조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3개 민간 비영리조직이 협력해 추진하고, 도농교류 사업도 서울 중랑구 공공급식센터와 연계해 도농 간 교류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도시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먹거리 돌봄 수혜자 확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증가를 동시에 달성하고, 다품목 소량 기획생산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먹거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도시 소비자와의 신뢰 형성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FC서울과 제주SK의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한돈 패밀리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23년부터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는 한돈자조금은 이번 한돈 패밀리데이를 FC서울과의 협약을 통해 공동 기획했고,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 스포츠인 축구와 한돈을 결합한 체험형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한돈의 맛과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경기에는 총 2만 4,270명의 관중이 몰렸으며 오후 4시부터는 장외 행사장에서 운영된 한돈 이벤트 부스는 한돈 캐논슛, 한돈 테이블 컬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한돈 레디백, 밀폐용기 세트, 쿠션 안대 세트, 한도니 인형 등 실용적인 시즌 한정판 한돈 굿즈가 경품으로 제공했고, 한돈자조금 캐릭터 한도니와 FC서울 마스코트 씨드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외국인과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경기 시작 전 전광판을 통해 한돈 패밀리데이 기념 사다리타기 이벤트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1일자로, 김치연구의 첨단화 및 김치산업의 글로벌화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연구조직을 미션 중심으로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본부장급(2명) ▲ 첨단융합연구본부장 박 해 웅 ▲ 산업지능화연구본부장 서 혜 영 단장급(6명) ▲ 발효시스템연구단장 김 호 명 ▲ 융합바이오소재연구단장 하 지 형 ▲ 김치기능성연구단장 이 우 제 ▲ 스마트공정연구단장 민 승 기 ▲ 산업솔루션연구단장 정 지 혜 ▲ 글로벌문화연구단장 이 창 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가 복분자가 열리는 6월, 이달의 전통주로 백운주가(대표 최창석)의 백운복분자주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백운복분자주는 제철을 맞은 광양 복분자 생과로 빚은 달콤한 술로 특유의 저온발효와 장기 휴면발효 공법을 사용해 복분자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은은한 향과 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2014년 벨기에 주류품평회·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2016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등 국내외 수많은 품평회에서 입상했고, 국내 대형마트와 동남아 지역 등 해외까지 진출했다. 또한 도가 우수 술을 발굴·시상하는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매년 꾸준히 입상했으며, 백운복분자주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광양 매실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별헤주1941, 매실막걸리, 백운 복분자와인, 대나무술 등 13종의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다. 최창석 백운주가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마케팅을 통해 일본 사케, 프랑스 와인처럼 한국 전통주(K-wine)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박상미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특산주 산업은 지역 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관광자원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