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수산물유통사는 2011년 미국 식품 경향을 반영하는 10가지 품목 및 소비 성향을 소개했다.
파이, 고구마, 견과류 우유, 야채 신선류, 건강 소세지, 프리미엄 핫도그, 고급화된 과자류, 과일 쥬스, 나라별 전통 음식, 글루틴없느 음식 등 총 10가지로 이를 통해 미국인들의 새로운 식품 경향을 살펴볼수 있다.
1. 더이상 귀여운 컵케익은 가라, 달콤한 파이가 있다.
컵케익은 귀엽고 달콤하고 먹는 재마가 있지만 생각해보자. 그것은 단지 포크가 필요없느 케익조각일 뿐이다. 이제는 파이의 시절이다. 이제 파이는 결혼식때 케익대신 자리하기 시작했고 여기 저기 파이상점들이 오픈하고 있다. 몇몇 레스토랑들은 pie happy hour를 만들고 달콤한 것뿐만 아니라 savory한 것도 제공이되며 또한 크기 또한 다양하다.
2. 고구마는 단지 11월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크랜베리에 이어 고구마는 추수감사절에만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드디어 1년 내내 애용하는 작물이 되었다. 고구마는 베타카로틴과 식유섬유가 풍부해 정말 감사해야할 뿌리식품이다. 많은 레스토랑들도 감자로 된 프렌치프라이를 대신해 고구마를 애용해야할 것이다.
3. 땅에서 나오는 우유
새로운 우유의 시대이다. 소에서 나오는 우유가 전부가 아니다. 아몬드우유가 낙농제품에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가 알아야할 것은 우유와 전혀 다르며 부드럽게 간 견과에 대부분 주원료는 물이다.
4. 야채소비증가
올해 마켓의 세일 슬로건은 고기없는 월요일, 두부먹는 목요일이다. 육류 소비감소는 건강에 더 이로울 뿐 아니라 친환경적이며 돈을 아끼는 길이다. 많은 셰프들은 전에 비해 더 많은 야채활용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야채만을 이용한 음식관련 책이 더 많이 출판되고 있다.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만들기 쉽다.
5. 베이컨보다는 소세지
베이컨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소세지에 주목해야한다. 기름기 적은 부위로 만들어진 질 좋은 베이컨이 새로운 메뉴로 떠오르고 있고 점점 베이컨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고기로만 만들어진 소세지가 아니라 치즈라던가 파인애플같은 야채도 섞어만든 소세지 제품들도 주목해야한다.
6. 프리미엄 핫도그
럭셔리한 햄버거가 잠깐이 아닌 오랫동안 우리곁에 인기몰이 하듯이 핫도그도 새로운 변신을 할 때이다. 더이상 길거리 음식이 아니라 고급레스토랑으로 점점 자리 옮김을 하고 있다. 새로운 토핑과 창조적인 맛의 결합에 주목해보자.
7. 과자의 활용
핫도그뿐 아니라 과자도 업그레이드하면 좋은 음식의 일부가 될 수 있다. 과자가 단지 정크푸드라 여기는 때는 지나고 사회적 지위를 얻게됐다. 초코파이같은 것이 애들이 먹는 과자로만 볼게 아니라 레스토랑 메뉴에 들어가는 활용된 음식으로 변신 할 수 있다.
8. 새로운 건강음료로 달지 않은 체리쥬스
처음에는 석류쥬스, 그 다음은 코코넛 워터가 인기몰이를 했다면 올해는 달지 않은 신 체리쥬스가 건강음료의 선두가 되고 있다. 체리쥬스 제조 업체들은 이 쥬스가 주름예방, 불면증, 붓기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조만간 관련 리서치를 업데이잇할 예정이다. 쥬스자체뿐 아니라 쥬스로 활용된 제품들도 눈여겨 보도록 하자.
9. 전통음식의 재발견
퓨젼음식이 한때 유행했다면 다시 전통음식이 돌아왔다. 한때 큰 접시에 조그만 사이즈 퓨젼 음식이 - 그다지 저렴하지도 않은- 메뉴를 차지했다면 이제는 배를 잘 채워주는 홈푸드나 이탈리안 스타일 음식이 트렌드이다.
10. 글루틴 없는 음식
시리악 질병(Celiac disease: 소아 지방변증(脂肪便症)으로 한국과 달리 미국에 많으며 인구 133명당 한명꼴로 이 질병이 있다. 또한 글루틴은 밀가루에 많으나 쌀에는 글루틴이 없음.) 이 있는 사람에게 글루틴없는 음식은 삶연장의 중요 열쇠이다.
이 질병이 없는 사람도 이제는 건강에 더 나은 글루틴프리(글루틴이 없는 음식)다이어트에 모두들 동참하는 분위기이다. 찾아보면 그리 어렵지 않으며 General Mill같은 회사는 글루틴프리 제품을 출시 중이다. 이것은 식지 않은 트렌드가 될 것이다. <출처=뉴욕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