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 신동원)은 자사의 '후루룩 소고기짜장면'에 면류제품으로는 처음으로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후루룩 소고기짜장면 QR코드는 스마트폰으로 제품 포장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브랜드스토리, TV CF동영상, 라디오 CM송 등의 정보와 후루룩 소고기짜장면 제조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농심은 연내에 둥지냉면, 후루룩국수 등 녹산공장에서 생산하는 면류 제품과 '수미칩' 포장지에 QR코드를 인쇄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신라면, 안성탕면, 너구리, 짜파게티, 새우깡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