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는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품질유지기한이 지난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2010년 하반기 Fresh365'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1년 내내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자는 취지의 이 캠페인은 2006년 하반기부터 매년 두 차례씩 진행되고 있다.
이 캠페인 기간 하이트맥주 임직원들은 전국 소매점과 음식점을 방문해 품질유지기한이 지난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제품별 품질유지기한은 병이나 캔에 들어있는 하이트와 스타우트는 12개월, 맥스와 에스는 10개월이며, 페트병에 들어있는 맥주는 모두 6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