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료 전문기업 동아오츠카(대표 강정석)는 2010 전국체전에 자사 대표 브랜드인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펼쳐지는 전국체전은 올해로 91일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의 스포츠 행사이다.
명실상부한 스포츠이온음료 최강자인 ‘포카리스웨트’는 스포츠 뿐만 아니라 생활 속 음료로도 각광 받으며 최근 매출 또한 전년 대비 10%가량 증가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전국체전을 비롯하여 KBL, KBO, 태릉선수촌, 대한체육회, 동아일보 마라톤 등 국내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 후원을 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2010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음료 업계 최다인 6회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아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료 회사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7월에 출시하여 매월 1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며 사이다 시장 내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나랑드 사이다’의 샘플링도 함께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