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웰라이프의 일상 속 건강한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 ‘헤이N’이 ‘100%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8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중해 식단의 핵심 원료인 올리브오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포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헤이N 100%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스페인 카탈루니아 지방의 농장에서 재배한 아르베키나(Arbequina) 단일 품종 유기농 그린올리브만을 사용했다. 아르베키나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올리브 품종 중 하나로 쓴맛은 적고 과일향이 풍부해 생식이나 샐러드 드레싱에 널리 활용되는 고급 품종이다.
사용된 올리브는 EU 유기농 인증(EU Organic)과 스페인 CCPAE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로, 국내에서도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 산도 기준(0.8% 이하)보다 훨씬 낮은 산도 0.2% 이하의 최고 등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로 품질과 순도를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올리브오일의 핵심 성분인 폴리페놀, 올레오칸탈, 올레아신을 풍부하게 담아냈으며 22℃ 저온에서 추출하는 저온 압착 방식을 적용해 올리브 고유의 신선한 풍미와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헤이N은 올리브오일을 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별 스틱포 포장 방식을 적용해 한 포에 10g을 담았다. 산패를 최소화해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다. 샐러드 드레싱이나 토핑은 물론 아침 공복에 한 포를 섭취하거나 레몬즙과 함께 1:1 비율로 마시는 ‘올레샷’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헤이N 올리브오일은 엄선된 아르베키나 단일 품종의 품질과 맛을 극대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