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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푸드 ‘왕대 갈비탕’ 대장균 기준 초과…식약처, 전량 회수 명령

정부 수거검사서 부적합 판정…소비기한 2026년 11월 19일 제품 회수 대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축산물가공업체(식육가공업)인 '건국푸드 곤지암공장' 정부수거검사 결과, 해당업체에서 제조한 '왕대 갈비탕(유형: 식육추출가공품)'에서 대장균 기준 초과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소비기한 2026년 11월 19일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는 즉시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한다”며 “소비자 역시 제품을 구매한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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