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지난 18일 브랜드 모델 G-DRAGON(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아 진행한 생일 카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더벤티는 18일 하루 동안 신림역점, 대전은행점, 수성레이크점, 부산동래점 등 4개 매장에서 '생일 카페'를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 또한 전국 더벤티 매장에서는 에이드 메뉴 3종을 8일간 할인 판매했다.
G-DRAGON 생일 카페 운영 당일에는 매장 오픈 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88명 선착순으로 제공된 생일 특전은 4개 매장 모두에서 조기 품절됐다.
더벤티는 매장 내 대형 생일 현수막, 등신대 포토존, MD존 등 팬들을 위한 공간을 구성한 점이 오픈런 열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인 G-DRAGON의 생일 카페 운영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로 팬들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